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지석,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비하인드 해맑은 미소 '눈길'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9.25 14: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untitled.png▲ 사진 제공: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지석이 MBC '20세기 소녀소녀' 티저 속 천진난만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MBC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촬영에 한창인 김지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앞서 봉고파의 첫사랑 공지원으로 로맨틱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지석이 이번엔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해맑은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김지석은 극 중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인 공지원으로 분한다. 공지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조건을 갖추었지만 사진진(한예슬 분) 만을 좋아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첫 사랑 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진진을 놀리는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유쾌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지석은 특유의 러블리 함으로 지켜보는 스태프들을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공지원으로 완벽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김지석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은 MBC '역적' 이후 첫 작품인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지석,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비하인드 해맑은 미소 '눈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