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중국제영화제' 16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서 개최

  • 화영 기자
  • 입력 2017.09.13 14: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untitled.pn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해로 개회 제1회를 맞이하는 한중 국제 영화제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협업으로 각 나라의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한 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상하고, 각 나라의 영화산업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도모하는 행사로 오는 16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날 예능 대세 이상민이 제 1회 한중 국제영화제 진행 MC로 나선다는 소식과 배우 김보연이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나선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한중 영화 문화 발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보연 집행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1978년에 발리에 아시아 영화제를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영화제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까지 굉장히 힘이 많이 들었다. 여러분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영화제 개최까지의 녹록치않았던 과정을 떠올리며 앞으로의 응원을 바랐다.
 
한편 한중국제 영화제 주최자가 한국과 중국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작한 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하며 시상하는 영화제이다. 그리고 한중국제영화제는 미래의 스타를 발굴하여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중단편영화제를 만들어 상업영화 못지 않은 다양한 단편영화와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중국제영화제' 16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