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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도시 곳곳 ‘국제적 풍경’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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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캐시카우, 유럽은 호구? 우크라 무기 비용의 불편한 진실
- 10913
- 10916
2025.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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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자축구, 부진 속 팬 실망 확산…“존재 의미마저 의문”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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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 동북아 청소년 축구대회 용정서 개막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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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두 농민 벼랑 끝…美·中 협상 서둘러야”
- 국제
- 미주
2025.08.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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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택배 줄줄이 멈춰…글로벌 물류망 ‘충격파’
- 10913
- 10916
2025.08.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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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소문 공식 부인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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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 민속마을, 논 위에 피어난 ‘이야기하는 그림’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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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문화로 다시 피어나는 농촌… 흑룡강 신흥촌의 변신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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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 만든 배움의 장”…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AI 융합캠프
-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5.08.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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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데뷔 10주년 기념 고향 연길서 '감동의 무대' 예고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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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 중국은 해냈는데 왜 미국은 못했나”
- 10913
- 10916
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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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축구는 웃고, 협회는 운다… 中축구협회 ‘구경꾼 신세’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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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두만강이 빚은 절경, 연변 8경의 매력”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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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겨눈 혈맹, 1969년 중·북 국경 위기의 전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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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도시 곳곳 ‘국제적 풍경’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올여름 들어 외국인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쇼핑센터와 전통 민속촌, 시내 거리마다 외국인 방문객의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국제적인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낮, 연길 중심가의 백리성 쇼핑센터에서는 러시아 관광객들이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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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캐시카우, 유럽은 호구? 우크라 무기 비용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장사정 공격 미사일(ERAM) 3350발을 8억5000만 달러(약 1조1600억 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승인했다. 그러나 비용의 상당 부분은 유럽 국가들이 부담한다. 무기를 판매하면서도 사용 승인 권한은 미국이 쥐고 있어, ‘돈은 유럽이 내고 권한은 미국이 갖는’ 구조라는 비판이 ...-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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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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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자축구, 부진 속 팬 실망 확산…“존재 의미마저 의문”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경기력이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 직후 일본 팬들은 “중국과 붙는 것은 시간 낭비”라며 직설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팬들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내용은 단순한 패배를 넘어 ‘국민적 좌절’ 수준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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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 동북아 청소년 축구대회 용정서 개막
[동포투데이] 제2회 연변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가 8월 24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 정부 주최, 주 체육국·주 외사판공실·용정시 정부 주관, 주 방송텔레비전국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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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두 농민 벼랑 끝…美·中 협상 서둘러야”
[동포투데이] 미국 대두 협회가 중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며 정부에 강하게 목소리를 냈다. 협회는 지난 8월 19일 백악관에 긴급 서한을 보내 “관세 부담과 판매량 급감,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농민들이 심각한 재정적 압박에 놓여 있다”며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협회장은 서한에서 “미국 ...- 국제
- 미주
2025.08.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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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택배 줄줄이 멈춰…글로벌 물류망 ‘충격파’
[동포투데이] 미국이 소액 택배 면세 제도를 전격 폐지하면서 세계 각국의 우정 당국이 미국행 택배 서비스를 잇따라 멈추고 있다. 하루 수백만 건에 달하는 물량이 영향을 받으면서, 국제 전자상거래와 물류 체인이 큰 혼란에 빠졌다. 그동안 미국은 800달러 미만 상품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해왔다. 이 제도를 통...-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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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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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소문 공식 부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PKO)을 파견할 것이라는 소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8월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교부 대변인 곽가곤(郭家坤)은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중국의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몇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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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 민속마을, 논 위에 피어난 ‘이야기하는 그림’
[동포투데이] 장춘의 한 조선족 민속마을에서 수만 평 논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서광 조선족 민속마을의 4만㎡ 논에는 7가지 색 벼가 심겨, 장관을 이루는 대지 예술을 완성했다. 왼쪽 논에는 조선족 여성 아마니의 치마자락이 바람에 펄럭이고, 진달래꽃이 논 물결 사이로 피어나며, 전통 가옥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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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문화로 다시 피어나는 농촌… 흑룡강 신흥촌의 변신
[동포투데이]흑룡강성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이 농촌 진흥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을은 조선족 고유의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과 농업을 아우르는 길을 개척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흥촌의 거리는 말끔히 닦인 시멘트 도로와 조선족 전통 지붕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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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 만든 배움의 장”…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AI 융합캠프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8월 23일 ‘초·중등 연계 AI 융합교육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 KIS 스쿨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협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소프...-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5.08.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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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데뷔 10주년 기념 고향 연길서 '감동의 무대' 예고
[동포투데이] 가수 김미연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향 연길 무대에 선다. 오는 9월 13일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리는 ‘고향을 위해 노래하다’ 콘서트는 음악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미연은 중국 조선족 출신 소프라노 성악가이자 청년 가수로, 한때 상하이TV 예능채널 진행...-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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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 중국은 해냈는데 왜 미국은 못했나”
[동포투데이] 중국 전기차는 이제 5분 만에 400km를 충전한다. 반면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30분을 충전해도 200km를 넘기기 어렵다. 2025년 8월, 미국 *뉴욕타임스* 1면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중국은 해냈는데, 미국은 왜 뒤처졌는가?” 그 격차의 중심에는 중국 기업 비야디(BYD)의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 10913
- 10916
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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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축구는 웃고, 협회는 운다… 中축구협회 ‘구경꾼 신세’
[동포투데이] 중국 각지에서 불고 있는 아마추어 도시축구 열풍이 중국축구협회를 무력하게 만들고 있다. 전국 곳곳의 구장에서 수만 명 관중이 몰리며 ‘도시 슈퍼리그’가 연일 흥행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협회는 발붙일 틈조차 찾지 못한 채 ‘구경꾼’ 신세로 전락했다. 장쑤성에서 열린 도시축구리그 ‘쑤저우슈퍼...-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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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두만강이 빚은 절경, 연변 8경의 매력”
[동포투데이]중국 동북 변경,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는 자연 경관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땅이다. 중국 유일의 조선족 자치주이자 최대 집거지인 이곳은 전체 인구 약 214만 명 가운데 77만여 명이 조선족이다. 노래와 춤, 따뜻한 인심으로 ‘예의...- 국제
- 동아시아
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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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겨눈 혈맹, 1969년 중·북 국경 위기의 전말”
1969년, 중국과 북한은 전쟁 직전까지 치달았다.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 국경에서는 군대가 대치했고, 북한은 20만 병력을 장백산 일대로 집결시켰다. 당시 분위기는 언제 포성이 울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살벌했다. 그러나 1년 남짓한 외교적 줄다리기 끝에 두 나라는 극적으로 화해에 성공했다. 무엇이 이 위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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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외국인 관광객 몰려…도시 곳곳 ‘국제적 풍경’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가 올여름 들어 외국인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쇼핑센터와 전통 민속촌, 시내 거리마다 외국인 방문객의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국제적인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낮, 연길 중심가의 백리성 쇼핑센터에서는 러시아 관광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현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 뷔페식 고깃집 주인은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국제
- 동아시아
2025.08.28 10:21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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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캐시카우, 유럽은 호구? 우크라 무기 비용의 불편한 진실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장사정 공격 미사일(ERAM) 3350발을 8억5000만 달러(약 1조1600억 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승인했다. 그러나 비용의 상당 부분은 유럽 국가들이 부담한다. 무기를 판매하면서도 사용 승인 권한은 미국이 쥐고 있어, ‘돈은 유럽이 내고 권한은 미국이 갖는’ 구조라는 비판이 나온다. 미국 언론은 이번 계약 자금 대부분이 유럽에서 충당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안보 보...- 10913
- 10916
2025.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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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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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자축구, 부진 속 팬 실망 확산…“존재 의미마저 의문”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경기력이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 직후 일본 팬들은 “중국과 붙는 것은 시간 낭비”라며 직설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팬들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내용은 단순한 패배를 넘어 ‘국민적 좌절’ 수준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일본 팬은 SNS에 “중국 남자축구와 맞붙는 건 자원 낭비다. 상대할 가치도 없다”라고 적었고, 또 다른 팬...-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7 18:03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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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 동북아 청소년 축구대회 용정서 개막
[동포투데이] 제2회 연변 동북아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가 8월 24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 정부 주최, 주 체육국·주 외사판공실·용정시 정부 주관, 주 방송텔레비전국과 용정 해란강 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상관홍군 연변주 부주장은 “연변은 100년이 넘는 축구 전통을 가진 ‘축구의 고장’”이라며, “이번...-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6 21:19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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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두 농민 벼랑 끝…美·中 협상 서둘러야”
[동포투데이] 미국 대두 협회가 중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며 정부에 강하게 목소리를 냈다. 협회는 지난 8월 19일 백악관에 긴급 서한을 보내 “관세 부담과 판매량 급감,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농민들이 심각한 재정적 압박에 놓여 있다”며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협회장은 서한에서 “미국 대두 농민들은 최대 수출 시장과의 장기적인 무역 분쟁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호소했다. 특히 수확기가...- 국제
- 미주
2025.08.26 18:04
- 국제
- 미주
2025.08.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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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택배 줄줄이 멈춰…글로벌 물류망 ‘충격파’
[동포투데이] 미국이 소액 택배 면세 제도를 전격 폐지하면서 세계 각국의 우정 당국이 미국행 택배 서비스를 잇따라 멈추고 있다. 하루 수백만 건에 달하는 물량이 영향을 받으면서, 국제 전자상거래와 물류 체인이 큰 혼란에 빠졌다. 그동안 미국은 800달러 미만 상품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해왔다. 이 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만 136억 건, 646억달러 규모의 물품이 미국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면세 혜택이 지난 8월 29일 ...- 10913
- 10916
2025.08.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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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16
2025.08.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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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소문 공식 부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PKO)을 파견할 것이라는 소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8월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교부 대변인 곽가곤(郭家坤)은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중국의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몇 달 사이 중국이 두 번째로 유사한 소문을 공개적으로 일축한 사례다. 외교부는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 국제
- 동아시아
2025.08.26 08:37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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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 민속마을, 논 위에 피어난 ‘이야기하는 그림’
[동포투데이] 장춘의 한 조선족 민속마을에서 수만 평 논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서광 조선족 민속마을의 4만㎡ 논에는 7가지 색 벼가 심겨, 장관을 이루는 대지 예술을 완성했다. 왼쪽 논에는 조선족 여성 아마니의 치마자락이 바람에 펄럭이고, 진달래꽃이 논 물결 사이로 피어나며, 전통 가옥 지붕선이 유연하게 이어진다. 마치 가야금 선율이 논둑을 따라 흐르는 듯한 풍경이다. 논 그림은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1:04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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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문화로 다시 피어나는 농촌… 흑룡강 신흥촌의 변신
[동포투데이]흑룡강성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이 농촌 진흥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을은 조선족 고유의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과 농업을 아우르는 길을 개척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흥촌의 거리는 말끔히 닦인 시멘트 도로와 조선족 전통 지붕 곡선을 살린 건물이 어우러져 있다. 벽마다 새겨진 벽화에는 민족의 기억과 공동체의 바람이 담겨 있다. 방...-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49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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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 만든 배움의 장”…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AI 융합캠프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8월 23일 ‘초·중등 연계 AI 융합교육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 KIS 스쿨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협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소프트웨어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마친 고등학생들이 초등학생 멘티와 짝을 이뤄 실생활 문제 해결에 도전...-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5.08.25 20:16
- 재외동포
- 한인사회
2025.08.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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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데뷔 10주년 기념 고향 연길서 '감동의 무대' 예고
[동포투데이] 가수 김미연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향 연길 무대에 선다. 오는 9월 13일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리는 ‘고향을 위해 노래하다’ 콘서트는 음악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미연은 중국 조선족 출신 소프라노 성악가이자 청년 가수로, 한때 상하이TV 예능채널 진행자를 맡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중화권 신세대 댄스 음악의 여왕”으로 불린다. 이번 공연에는 초대형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06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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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충전 400km, 중국은 해냈는데 왜 미국은 못했나”
[동포투데이] 중국 전기차는 이제 5분 만에 400km를 충전한다. 반면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30분을 충전해도 200km를 넘기기 어렵다. 2025년 8월, 미국 *뉴욕타임스* 1면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중국은 해냈는데, 미국은 왜 뒤처졌는가?” 그 격차의 중심에는 중국 기업 비야디(BYD)의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소’가 있다. 저장성 장선고속도로 퉁루 휴게소에는 108기의 초고속 충전기가 설치된 ‘광·저장·충전 일체...- 10913
- 10916
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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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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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축구는 웃고, 협회는 운다… 中축구협회 ‘구경꾼 신세’
[동포투데이] 중국 각지에서 불고 있는 아마추어 도시축구 열풍이 중국축구협회를 무력하게 만들고 있다. 전국 곳곳의 구장에서 수만 명 관중이 몰리며 ‘도시 슈퍼리그’가 연일 흥행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협회는 발붙일 틈조차 찾지 못한 채 ‘구경꾼’ 신세로 전락했다. 장쑤성에서 열린 도시축구리그 ‘쑤저우슈퍼리그(苏超)’는 그 열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8라운드까지 48경기에 110만 명 넘는 관중이 입장했고, 경기...-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5 08:27
- 연예·스포츠
- 스포츠
2025.08.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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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두만강이 빚은 절경, 연변 8경의 매력”
[동포투데이]중국 동북 변경,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는 자연 경관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땅이다. 중국 유일의 조선족 자치주이자 최대 집거지인 이곳은 전체 인구 약 214만 명 가운데 77만여 명이 조선족이다. 노래와 춤, 따뜻한 인심으로 ‘예의의 고장’, ‘가무의 고장’으로 불리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연변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는 단연...- 국제
- 동아시아
2025.08.24 20:45
- 국제
- 동아시아
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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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겨눈 혈맹, 1969년 중·북 국경 위기의 전말”
1969년, 중국과 북한은 전쟁 직전까지 치달았다.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 국경에서는 군대가 대치했고, 북한은 20만 병력을 장백산 일대로 집결시켰다. 당시 분위기는 언제 포성이 울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살벌했다. 그러나 1년 남짓한 외교적 줄다리기 끝에 두 나라는 극적으로 화해에 성공했다. 무엇이 이 위기를 막아낸 것일까. 1950년대까지만 해도 중·조 관계는 혈맹이었다. 한국전쟁에서 중국군이 참전하며 ‘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