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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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할 수 있는 무형산업(3)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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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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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홈장서 1 : 0 신강천산 제압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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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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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컵” 연변팀 1 : 0으로 강서연성팀 제압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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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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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9) “축구선수란 자아풍격 즉 개성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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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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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될 수 있는 무형산업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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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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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될 수 있는 무형산업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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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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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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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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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협회컵, 연변 강서연성과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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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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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분의 “흑색기록” 연변팀 심수홍찬에 0 : 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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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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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경기 축구팬 전용뻐스 선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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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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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홈구장 티켓 세트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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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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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8) "뿌리없는 나무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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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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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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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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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연변팀 원정징크스에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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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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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시리즈(6) 새중국과 더부러 살아온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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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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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할 수 있는 무형산업(3)
편집자의 말: 연변축구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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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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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홈장서 1 : 0 신강천산 제압
◎ 슈팅 차수 많으나 유효 슈팅 적어 아쉬움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19일 오후 2시 30분(중국 현지시간), 중국 연길시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6 라운드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17번 고만국 선수의 결승골로 신강천산팀을 1 : 0으로 제압, 올시즌의 첫승을 홈구장 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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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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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컵” 연변팀 1 : 0으로 강서연성팀 제압
[동포투데이=스포츠] 16일, 중국 장시성 난창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 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경기 37분경에 넣은 이호걸 선수의 쐐기골에 힘입어 을급팀 강서연성팀을 전승하고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이날 연변팀 이호은 감독은 전부의 주력진영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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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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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9) “축구선수란 자아풍격 즉 개성 있어야”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중국조선족 축구원로 하면 고 최철봉옹을 빼놓을 수 없다.일찍 지난 세기 50연대 중기 주로 조선족들로 무어진 길림성 축구팀에서 최철봉 하면 모르는 축구팬들은 많아도 “무쇠머리”라고 하면 모르는 축구팬이란 거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경기장에서의 최철봉 원로는 이악스럽기도 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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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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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될 수 있는 무형산업 ( 2 )
편집자의 말: 오는 19일이 되면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 홈구장 첫 경기가 있게 된다. 연변축구ㅡ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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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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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될 수 있는 무형산업 ( 1 )
편집자의 말: 오는 19일이 되면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 홈구장 첫 경기가 있게 된다. 연변축구ㅡ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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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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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일정
《2014중국축구협회》컵 경기는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7라운드의 6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은 64개 팀으로 확정,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단껨경기로 승부를 가르게 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홈어웨이드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에 참가하게 될 팀들로는 슈퍼리그의 16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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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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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협회컵, 연변 강서연성과 첫 대결
[동포투데이 김철균] 16일 오후 3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남창올림픽체육센터에서 강서연성팀과 중국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첫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014중국축구협회컵”은 지난 3월 22일 개시, 11월 29일까지 7라운드의 6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은 도합 64개 팀으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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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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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분의 “흑색기록” 연변팀 심수홍찬에 0 : 1 석패
[동포투데이 김철균]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원정 1승이 끝내 물거품으로 되고 말았다. 12일 저녁 7시 30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심수홍찬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최종 3분의 추가시간내 상대방에 한골(결승골) 허락하며 아쉬운 패전을 기록했다. 이날 연변팀의 이호은 감독은 4231포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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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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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경기 축구팬 전용뻐스 선로 개통
[동포투데이 김철균]오는 19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첫 연길홈구장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날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연길경기장 티켓 종류와 가격이 출범되고 연길경기장으로 통하는 축구팬 전용버스의 노선이 정해졌다.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연길경기장의 티켓은 3가지 종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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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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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홈구장 티켓 세트판매 개시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경기구 티켓 세트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연변팀 홈구장 티켓 세트의 가격은 200위안으로 앞 순위 200명 구입자에 한해 인민폐로 가치가 70위안에 달하는 축구팬 스카프와 티셔츠를 선물한다. 축...-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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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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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8) "뿌리없는 나무 있을수 없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옛날에 대한 자랑은 아니지만 오늘날 연변팀의 풍격은 그제날 길림성팀에서 형성한 것을 그대로 계승발전시킨 것이 틀림없다. 뿌리없는 나무가 있을 수 없듯이 나는 이 풍격이 민족적 기질에서 왔다고 본다. 우리 민족은 이전부터 군인과 축구선수를 몹시 숭배해 온 민족이다. 양자가 모두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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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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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길 북산소학교에 가면 흑인어린이 한명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흑진주”처럼 생긴 그 애가 바로 당년에 연변오동팀 전포를 입고 중국축구 갑A무대를 주름잡던 졸라의 아들 올해 13살에 나는 앨리아이다. 앨리아가 태어난 곳은 중경이다. 중경과 연길, 연길과 중경...-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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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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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연변팀 원정징크스에 허우적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6일, 칭다오시 국신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에서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칭다오해우팀에 0 : 2로 완패, 시즌 초반의 원정 1승이 점점 묘연해가고만 있다. 경기초반 쌍방은 비교적 대등한 경기양상으로 서로 “밀고 당기는 게임”을 선보이는 듯 싶...-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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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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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시리즈(6) 새중국과 더부러 살아온 축구인
●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우리 연변에 일찍 새중국의 탄생과 더불어 전업축구선수 생애를 시작한 축구원로 한분이 계신적이 있다. 성함은 이봉춘, 몇년전에 세상을 하직하였지만 새중국의 축구역사가 바로 이분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봉춘 원로가 태어나던 시기만 해도 “9.18”사변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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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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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할 수 있는 무형산업(3)
편집자의 말: 연변축구는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란 제목으로 연변축구 특별기획으로 된 글을 연재하기로 했다. 연재기간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갑급리그에서...- 스포츠
- 10938
2014.04.21 09:42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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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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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홈장서 1 : 0 신강천산 제압
◎ 슈팅 차수 많으나 유효 슈팅 적어 아쉬움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19일 오후 2시 30분(중국 현지시간), 중국 연길시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6 라운드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17번 고만국 선수의 결승골로 신강천산팀을 1 : 0으로 제압, 올시즌의 첫승을 홈구장 팬들에게 선물하였다. 경기 초반 쌍방은 비교적 보수적인 경기를 치렀다. 쌍방의 실력은 대등해 보였고 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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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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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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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컵” 연변팀 1 : 0으로 강서연성팀 제압
[동포투데이=스포츠] 16일, 중국 장시성 난창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 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경기 37분경에 넣은 이호걸 선수의 쐐기골에 힘입어 을급팀 강서연성팀을 전승하고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이날 연변팀 이호은 감독은 전부의 주력진영으로 을급팀 강서련성팀과 접전하면서 4-2-3-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경기개시 5분에 있은 10번 지충국 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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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6:01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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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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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9) “축구선수란 자아풍격 즉 개성 있어야”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중국조선족 축구원로 하면 고 최철봉옹을 빼놓을 수 없다.일찍 지난 세기 50연대 중기 주로 조선족들로 무어진 길림성 축구팀에서 최철봉 하면 모르는 축구팬들은 많아도 “무쇠머리”라고 하면 모르는 축구팬이란 거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경기장에서의 최철봉 원로는 이악스럽기도 하거니와 헤딩기술이 출중해 상대방 문전에서의 헤딩 세개 중 하나는 득점으로 이어지군 했다고 한다. 최철봉...-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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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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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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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될 수 있는 무형산업 ( 2 )
편집자의 말: 오는 19일이 되면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 홈구장 첫 경기가 있게 된다. 연변축구ㅡ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오늘부터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란 제목으로 연변축구 특별기...- 스포츠
- 10938
2014.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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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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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잘될 수 있는 무형산업 ( 1 )
편집자의 말: 오는 19일이 되면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 홈구장 첫 경기가 있게 된다. 연변축구ㅡ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며 중국 축구사상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좌절, 곡절과 진통 그리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으며 서기 1965년엔 전반 중국축구리그를 평정한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동포투데이”는 오늘부터 민함 선생과 예약하여 “연변축구 잘 될 수 있는 일종 무형산업”이란 제목으로 연변축구 특별기...- 스포츠
- 10938
2014.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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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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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일정
《2014중국축구협회》컵 경기는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7라운드의 6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은 64개 팀으로 확정,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단껨경기로 승부를 가르게 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홈어웨이드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에 참가하게 될 팀들로는 슈퍼리그의 16개 팀, 갑급리그 16개 팀, 을급리그 12개팀, 과외리그 12개팀과 중국축구협회컵 자격경기 승자 8개팀들이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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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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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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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협회컵, 연변 강서연성과 첫 대결
[동포투데이 김철균] 16일 오후 3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남창올림픽체육센터에서 강서연성팀과 중국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첫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014중국축구협회컵”은 지난 3월 22일 개시, 11월 29일까지 7라운드의 6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은 도합 64개 팀으로 확정,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1경기로 승부를 가르게 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홈원정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 스포츠
- 10939
2014.04.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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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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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분의 “흑색기록” 연변팀 심수홍찬에 0 : 1 석패
[동포투데이 김철균]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원정 1승이 끝내 물거품으로 되고 말았다. 12일 저녁 7시 30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심수홍찬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최종 3분의 추가시간내 상대방에 한골(결승골) 허락하며 아쉬운 패전을 기록했다. 이날 연변팀의 이호은 감독은 4231포메이션으로 수비역습의 기전술을 구사했다. 심수홍찬팀은 경기 초반부터 홈장우세를 빌어 기선제압에 나...- 스포츠
- 10938
2014.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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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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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경기 축구팬 전용뻐스 선로 개통
[동포투데이 김철균]오는 19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첫 연길홈구장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날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연길경기장 티켓 종류와 가격이 출범되고 연길경기장으로 통하는 축구팬 전용버스의 노선이 정해졌다.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연길경기장의 티켓은 3가지 종류로 분류, 각각 일반 티켓(20원), 세트 티켓(200원)과 주석대 티켓(50원)이며 티켓 종류에 따라 관람석도 부...- 스포츠
- 10938
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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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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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홈구장 티켓 세트판매 개시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경기구 티켓 세트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연변팀 홈구장 티켓 세트의 가격은 200위안으로 앞 순위 200명 구입자에 한해 인민폐로 가치가 70위안에 달하는 축구팬 스카프와 티셔츠를 선물한다. 축구팬들은 티켓 세트 구입시 2촌짜리 탈모 증명사진 한장을 제시해야 한다. 구매지점: 구락부 3층(연변체...- 스포츠
- 10938
2014.04.11 13:59
- 스포츠
- 10938
2014.04.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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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8) "뿌리없는 나무 있을수 없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옛날에 대한 자랑은 아니지만 오늘날 연변팀의 풍격은 그제날 길림성팀에서 형성한 것을 그대로 계승발전시킨 것이 틀림없다. 뿌리없는 나무가 있을 수 없듯이 나는 이 풍격이 민족적 기질에서 왔다고 본다. 우리 민족은 이전부터 군인과 축구선수를 몹시 숭배해 온 민족이다. 양자가 모두 정신력과 용감성을 선행하니까 말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항일전쟁과 동북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 장병들이 ...- 스포츠
- 10938
2014.04.09 21:18
- 스포츠
- 10938
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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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길 북산소학교에 가면 흑인어린이 한명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흑진주”처럼 생긴 그 애가 바로 당년에 연변오동팀 전포를 입고 중국축구 갑A무대를 주름잡던 졸라의 아들 올해 13살에 나는 앨리아이다. 앨리아가 태어난 곳은 중경이다. 중경과 연길, 연길과 중경ㅡ 생활환경이나 공부환경 모두가 연길은 중경과는 비길 바도 못된다. 하지만 졸라는 사랑하는 아들을 연길...- 스포츠
- 10938
2014.04.07 15:58
- 스포츠
- 10938
201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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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연변팀 원정징크스에 허우적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6일, 칭다오시 국신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에서 연변 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칭다오해우팀에 0 : 2로 완패, 시즌 초반의 원정 1승이 점점 묘연해가고만 있다. 경기초반 쌍방은 비교적 대등한 경기양상으로 서로 “밀고 당기는 게임”을 선보이는 듯 싶었다. 전반 전 연변팀 선수가 날린 헤딩슈팅이 상대방 문대위로 날아 지나는 장면도 있었고 14분경에는 상...- 스포츠
- 10938
2014.04.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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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04.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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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시리즈(6) 새중국과 더부러 살아온 축구인
●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우리 연변에 일찍 새중국의 탄생과 더불어 전업축구선수 생애를 시작한 축구원로 한분이 계신적이 있다. 성함은 이봉춘, 몇년전에 세상을 하직하였지만 새중국의 축구역사가 바로 이분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봉춘 원로가 태어나던 시기만 해도 “9.18”사변이 발발되기 직전이라 많은 조선의 애국자들은 간도땅을 발판으로 여러 명목의 반일활동을 전개하던 시기었다...- 스포츠
- 10938
2014.03.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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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03.3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