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최신기사
-
고속철은 연변의 신성장 동력
■ 박정일 (연변일보 논설부장)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고속철개통으로 연변의 전반 사회경제질서에 새로운 변화가 일면서 연변은 고속철경제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개혁개방전 연변은 교통병목지대로써 말그대로 "농촌골안"이였다. 낙후한 교통환경을 개변하기 위해 연변주 상하 정부와 간부들은 연변의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연길비행장 건설은 끝끝내 1993년에 연길 하늘길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8:0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8:03
-
[김혁 칼럼] 백포(白圃) 서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일전 북경민족출판사와 연변인민출판사가 기획한 인물평전시리즈의 일환으로 “백포 서일장군”이 출간되었다. 리광인 절강 월수외국어대학 부연구원과 소설가 김송죽의 공저로 40만자 475쪽 분량으로 된 책은 북로군정서와 대한독립군단 총재이고 종교지도자, 사상가인 서일장...-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4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46
-
[김혁 칼럼] 피서(避暑)의 방식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에어콘이 고장났다. 하필이면 이 삼복더위에. 판매상과 연계해 고치려니 이핑계 저핑계 시종 찾아주질 않는다. 그렇다고 스스로 뜯어 가져가기도 번거롭고 해서 더위에 대처할 궁여지책으로 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구식 선풍기를 꺼내 먼지를 닦고 다시 돌렸다. 개운치 못하다. 나의 애견 두 마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0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07
-
[김혁 칼럼] 소설로 읽는 “간도참변”
●김혁 (재중동포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30년대 상해에서의 독립운동가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암살"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여주인공 안옥윤의 어머니가 겪은 "간도참안"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영화 “암살”에서 톱스타 전지현이 주연한 안옥윤은 “간도참안”에서 어머니를 잃는다. 또 한 부의 의열단활동을 다룬 영화 “아나키스트” (개봉: 2000.04.29, 감독: 유영식 출연: 장동건, 정준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0 10:3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0 10:35
-
한민족 (韓民族)과 화인(華人)
(새국어사전 해석 ) 이 몇 년 사이 일부 동포 단체들의 행실들을 보면 “소 웃다 꾸러미 터질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국적회복 동포나, 귀화동포, 다시 말한다면 이미 한국 국적을 가진 조선족들ㅡㅡㅡ 5000만 한국 국민과 똑 같은 자격을 가진 귀한 동포를 화인(華人)이나, 화교(華僑)라 지칭한다. 예로 <<귀한동포총연합회>> 를 <<전국한적화인총연합회>> (全國韓籍華人總聯合會)라 일컫는다. 얼마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9 12:4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9 12:46
-
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④훈춘시 팔련성부터 경주 반월성까지
● 허성운 중국 길림성 혼춘시(琿春)에서 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삼가자향(三家子鄕)에 자리 잡고 있는 팔련성(八連城)은 지세가 평탄한 혼춘하(琿春河) 충적평야 지대에 위치하여 있다. 두만강이 팔련성 서쪽 1km 떨어진 지점에서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팔련성은 팔뢰성(八磊城), 팔루성(八壘城),반랍성(半拉城),고토성(古土城), 반랍성자토성(半拉城子土城) 등으로도 불린다. 팔련성이란 명칭의 유래에 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
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③삼합 사물깨부터 경남 사천시까지
《중국고금지명사전》(中国古今地名辞典) 기록에 의하면 두만강 명칭은 만주어 tumen sekiyen 한자로 图们色禽에서 유래 되었다고 적고 있다. 만주어 tumen sekiyen는 만 갈래 물줄기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를 우리말로 즈믄 (천 혹은 많다의 고어) 샴치(함경도 방언 샘물)라고 풀이 하면 그 해석이 더욱 완벽하다. 수많은 샘물들이 두만강 양안에 모여 있는 까닭으로 이름이 붙여 진 것이다. 두만강 양안에는 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1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12
-
[역사만필]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과 “간도참변”
●김 혁 (재중동포, 역사칼럼니스트) 한국영화의 흥행신화를 다시 쓰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암살”에서 톱스타 전지현이 주연한 안옥윤은 “간도참변”에서 어머니를 잃는다. 또 한 부의 의열단활동을 다룬 영화 “아나키스트” (개봉: 2000.04.29, 감독: 유영식 출연: 장동건, 정준호, 김상중, 이범수, 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5 10:4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5 10:46
-
[곽재석 칼럼] 뚫어라!
■곽재석(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원장)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世上萬事가 疏通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절감하게 된다. 너와 내가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의 이익과 주장만을 고집하고, 甲과 乙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손발을 맞추지 못하는 엇박자 소통불통이 세상 모든 갈등과 불화의 원인인 것 같다. 요즘의 한국정치가 그렇고 경제가 그렇고 특히나 중국동포사회가 더욱 그런 것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7.28 11:52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7.28 11:52
-
광복(光復) 다음은?
■文玟 (大林國際學校) 70년, 사람으로 말하면 칠순이다.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고희잔치를 치른다. 70년, 올해는 한반도 광복 70주년이다. 국가적인 축제가 한창이다. 학생들에게 물었다. 왜 광복일을 기념할까요? 나라가 세워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란다. 면상에서 틀린 대답이라고 하기는 무리이다. 광복과 건국을 혼동하는 이들은 한국에서 의무교육을 1년도 받아보지 못한 중국동포 자녀들이다. ‘광복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27 10:0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27 10:05
-
[김혁 칼럼] 펄럭이는 전범기(戰犯旗)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2015 캐나다 FIFA 여자 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1991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본선 출전국 수를 24개국으로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남자 월드컵에 비견 될 만한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었기에 모두들 또 한번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일본대 스위스 C조 1차전경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01 10: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01 10:57
-
[김혁 칼럼] 진혼곡(鎭魂曲)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진혼곡, 진혼미사곡으로도 불린다. 옛날부터 가톨릭 교회에서 그레고리오 성가로 불리웠다. 17세기 트렌토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장례 예식음악으로 확정되였다. 이후 독창·합창·관현악으로 이뤄 진 대규모 연주용 작품으로 발전했다. 그후 미사 음악 쟝르는 쇠퇴했지만 진혼곡은 죽음이라는 주제의 심각성과 특유의 랑만성으로 인해 많은 작곡가들...-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9 10:2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9 10:20
-
조선족은 중국을 얼마나 알까
일전 한국 프로그램 "명견만리"가 조선족 공중위챗들에서 폭풍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은 참으로 재미있고 디테일하게 중국의 발전현황을 소개했다. “우리는 중국이라는 대학에서 영원히 학위를 따지 못한다.” “세계적으로 미국 우습게 아는 나라는 북한 뿐이고 중국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한국 뿐이다.” 진행자는 이렇게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며 일축하기도 했다. 여기서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8 14:5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8 14:51
-
[연변] 민간단체 차별화 지원 안될가?
■ 박정일(연변일보) 요즘 우리 주변을 두루 살펴보면 수많은 민간단체들의 활동 행사가 빈번하다. 언제 그렇게 많은 민간단체가 생겨났는지는 모르나 아무튼 각양각색의 민간단체들이 우후죽순마냥 생겨나고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민간단체들의 활동행사를 보면 대부분이 자금난으로 허덕이고있다. 대부분 민간단체들은 회비를 이용하거나 기업가 혹은 일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4 20:0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4 20:02
-
분석해 보는 한·중 양국 여객선 침몰 '대형참사'
■ 김철균 6월 5일 저녁 21시경(현지 시각), 중국 양즈강에 침몰되었던 호화여객선 “둥팡즈싱(东方之星) 호”가 물위로 인양되었다. 지난 1일에 침몰되어 꼭 닷새만에 수면위로 떠오른 셈이다. 순간, 조난당한 수많은 승선객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또 남의 일 같지를 않지만 침몰 닷새만에 거대 여객선을 물위에 떠올려 놓고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중국정부의 과단한 사고 뒤 조치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09 08:1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09 08:17
-
고속철은 연변의 신성장 동력
■ 박정일 (연변일보 논설부장)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고속철개통으로 연변의 전반 사회경제질서에 새로운 변화가 일면서 연변은 고속철경제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개혁개방전 연변은 교통병목지대로써 말그대로 "농촌골안"이였다. 낙후한 교통환경을 개변하기 위해 연변주 상하 정부와 간부들은 연...-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8:03
-
[김혁 칼럼] 백포(白圃) 서일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일전 북경민족출판사와 연변인민출판사가 기획한 인물평전시리즈의 일환으로 “백포 서일장군”이 출간되었다. 리광인 절강 월수외국어대학 부연구원과 소설가 김송죽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46
-
[김혁 칼럼] 피서(避暑)의 방식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에어콘이 고장났다. 하필이면 이 삼복더위에. 판매상과 연계해 고치려니 이핑계 저핑계 시종 찾아주질 않는다. 그렇다고 스스로 뜯어 가져가기도 번거롭고 해서 더위에 대처할 궁여지책으로 구석에 처박아 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07
-
[김혁 칼럼] 소설로 읽는 “간도참변”
●김혁 (재중동포소설가, 역사칼럼니스트) 30년대 상해에서의 독립운동가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암살"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여주인공 안옥윤의 어머니가 겪은 "간도참안"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영화 “암살”에서 톱스타 전지현이 주연한 안옥윤은 “간도참안”에서 어머니를 잃는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0 10:35
-
한민족 (韓民族)과 화인(華人)
(새국어사전 해석 ) 이 몇 년 사이 일부 동포 단체들의 행실들을 보면 “소 웃다 꾸러미 터질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국적회복 동포나, 귀화동포, 다시 말한다면 이미 한국 국적을 가진 조선족들ㅡㅡㅡ 5000만 한국 국민과 똑 같은 자격을 가진 귀한 동포를 화인(華人)이나, 화교(華僑)라 지칭한다. 예로 <<귀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9 12:46
-
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④훈춘시 팔련성부터 경주 반월성까지
● 허성운 중국 길림성 혼춘시(琿春)에서 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삼가자향(三家子鄕)에 자리 잡고 있는 팔련성(八連城)은 지세가 평탄한 혼춘하(琿春河) 충적평야 지대에 위치하여 있다. 두만강이 팔련성 서쪽 1km 떨어진 지점에서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팔련성은 팔뢰성(八磊城), 팔루성(八壘城),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
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③삼합 사물깨부터 경남 사천시까지
《중국고금지명사전》(中国古今地名辞典) 기록에 의하면 두만강 명칭은 만주어 tumen sekiyen 한자로 图们色禽에서 유래 되었다고 적고 있다. 만주어 tumen sekiyen는 만 갈래 물줄기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를 우리말로 즈믄 (천 혹은 많다의 고어) 샴치(함경도 방언 샘물)라고 풀이 하면 그 해석이 더욱 완벽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12
-
[역사만필]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과 “간도참변”
●김 혁 (재중동포, 역사칼럼니스트) 한국영화의 흥행신화를 다시 쓰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암살”에서 톱스타 전지현이 주연한 안옥윤은 “간도참변”에서 어머니를 잃는다. 또 한 부의 의열단활동을 다룬 영화 “아나키스트...-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5 10:46
-
[곽재석 칼럼] 뚫어라!
■곽재석(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원장)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世上萬事가 疏通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절감하게 된다. 너와 내가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의 이익과 주장만을 고집하고, 甲과 乙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손발을 맞추지 못하는 엇박자 소통불통이 세상 모든 갈등...-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7.28 11:52
-
광복(光復) 다음은?
■文玟 (大林國際學校) 70년, 사람으로 말하면 칠순이다.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고희잔치를 치른다. 70년, 올해는 한반도 광복 70주년이다. 국가적인 축제가 한창이다. 학생들에게 물었다. 왜 광복일을 기념할까요? 나라가 세워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란다. 면상에서 틀린 대답이라고 하기는 무리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27 10:05
-
[김혁 칼럼] 펄럭이는 전범기(戰犯旗)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2015 캐나다 FIFA 여자 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1991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본선 출전국 수를 24개국으로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남자 월드컵에 비견 될 만한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01 10:57
-
[김혁 칼럼] 진혼곡(鎭魂曲)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진혼곡, 진혼미사곡으로도 불린다. 옛날부터 가톨릭 교회에서 그레고리오 성가로 불리웠다. 17세기 트렌토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장례 예식음악으로 확정되였다. 이후 독창·합창·관현악으로 이뤄 진 대규모 연주용 작품으로 발전했다. 그후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9 10:20
-
조선족은 중국을 얼마나 알까
일전 한국 프로그램 "명견만리"가 조선족 공중위챗들에서 폭풍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은 참으로 재미있고 디테일하게 중국의 발전현황을 소개했다. “우리는 중국이라는 대학에서 영원히 학위를 따지 못한다.” “세계적으로 미국 우습게 아는 나라는 북한 뿐이고 중국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한국 뿐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8 14:51
-
[연변] 민간단체 차별화 지원 안될가?
■ 박정일(연변일보) 요즘 우리 주변을 두루 살펴보면 수많은 민간단체들의 활동 행사가 빈번하다. 언제 그렇게 많은 민간단체가 생겨났는지는 모르나 아무튼 각양각색의 민간단체들이 우후죽순마냥 생겨나고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민간단체들의 활동행...-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4 20:02
-
분석해 보는 한·중 양국 여객선 침몰 '대형참사'
■ 김철균 6월 5일 저녁 21시경(현지 시각), 중국 양즈강에 침몰되었던 호화여객선 “둥팡즈싱(东方之星) 호”가 물위로 인양되었다. 지난 1일에 침몰되어 꼭 닷새만에 수면위로 떠오른 셈이다. 순간, 조난당한 수많은 승선객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또 남의 일 같지를 않지만 침몰 닷새만에 거대 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09 08:17
-
고속철은 연변의 신성장 동력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8:03
-
[김혁 칼럼] 백포(白圃) 서일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46
-
[김혁 칼럼] 피서(避暑)의 방식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9 11:07
-
[김혁 칼럼] 소설로 읽는 “간도참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10 10:35
-
한민족 (韓民族)과 화인(華人)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9 12:46
-
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④훈춘시 팔련성부터 경주 반월성까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24
-
한국지명과 연변지명③삼합 사물깨부터 경남 사천시까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6 14:12
-
[역사만필]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과 “간도참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8.05 10:46
-
[곽재석 칼럼] 뚫어라!
-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7.28 11:52
-
광복(光復) 다음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27 10:05
-
[김혁 칼럼] 펄럭이는 전범기(戰犯旗)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7.01 10:57
-
[김혁 칼럼] 진혼곡(鎭魂曲)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9 10:20
-
조선족은 중국을 얼마나 알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8 14:51
-
[연변] 민간단체 차별화 지원 안될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24 20:02
-
분석해 보는 한·중 양국 여객선 침몰 '대형참사'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6.0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