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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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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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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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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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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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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월성원전 중간 조사결과 발표…"오염염 외부 유출 가능성 낮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주시 월성원전 삼중수소 관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단장 하대근, 감시기구 부위원장)이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 대의원들에게 23일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이하 감시기구)는 경주시의회·감시기구·경주시·주민대표·전문가·시민단체 등에서 추천된 25명이 위원으로 구성하여 지난해 1월부터 월성원전 부지 내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감시기구는 원자력·구조 분야에서 ▲월성원전 시설 방사능누출 의혹 조사 ▲월성원전 주변 방사능 분석 ▲월성원전 주변 주민 건강 영향 분석 ▲월성 3호기 터빈건물 지하 배수로 맨홀 고농도 삼중수소수를 조사했다. 지질분야에서는 ▲월성원전 부지내 지하수관측공의 삼중수소 농도 조사 ▲월성원전 오염원 누출시 부지 외부로 지하수 유출 가능성 조사 ▲월성원전 부지 내외부 지하수 유동 조사 ▲월성원전 지하수감시 관리프로그램검토 등 조사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원전 지하수관측공의 고농도 삼중수소는 월성원전에서 배출되는 대기 중의 삼중수소가 빗물에 섞여 내려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월성원전 부지 내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되었던 WS-2 관측공은 '19.5월에 28,200 Bq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 이후 이를 제거하고 다시 조사한 결과 '21.6월에는 2,111 Bq였는데 ‘21.12월에는 2,206 Bq로 100Bq 높게 관측됐다. 이에 조사단은 월성원전 부지내부의 다른 관측공은 측정 결과 적정수준이 나왔으며, 누설이 없다면 지하수 삼중수소 농도 1,000Bq이하로 관측되야 하는데, 지하매설 배관의 노후화로 인한 누설로 배출하는 삼중수소가 빗물에 섞여 내려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월성원전 오염원 누출시 외부로 지하수 유출 가능성은 지질조사 결과 어려울 것으로 확인했다. 월성원전 부지 내⋅외부 지하수 유동 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하수는 시설 내부 방향으로 유입돼 배출수로 관리되는 것으로 판단했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적자시험과 유향유속시험을 토대로 최종 확인 후 발표할 방침이다. 월성원전 시설의 방사능 누출 의혹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월성1호기 저장조 차수막 부근 방사선 세슘이 검출됐다. 이 원인을 파악라기 위해 내부 물시료 분석 결과 방사성 세슘 33.9㏃이 발견됐고, 저장조 벽체외부 물시료에서는 세슘이 73.7㏃ 검출돼 오히려 더 높았다. 이에 조사단은 1997년 저장조를 보수 시 불완전 제염으로 인한 과거 누설의 잔재로 추정 추정했다. 또 저장조 외부 시공이음부에서도 미량의 냉각수 누수를 발견하고, 삼중수소 농도가 ‘21.12월 79만 6074㏃ 검출을 확인 했지만, 이후 한수원이 단열 작업 및 치오콜 제거 작업을 한 이후로 누수가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월성 3호기 터빈 건물 지하 배수로 맨홀 고농도 삼중수소수 조사는 자체 실험을 수행하지 않고 한수원중앙연구원과 원안위 조사 단 실험으로 대신하여 공식 결과가 발표되면 검토할 예정이다. 월성원전 주변 방사능 분석 결과 30곳의 지하수와 지표수에서 감마핵종은 모두 불검출되었고, 삼중수소 농도 등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월성원전 주변주민 대상 1,2차 396명에 건강 영향 분석 결과 삼중수소 불검출 등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심층 조사를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25일에 감포읍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고, 추가 조사가 완료되는 7월 중으로 최종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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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디지털 기록관 제작 착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가 소속 7개 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전협정 70주년(2023년) 기념 프로젝트 ‘잊지 않습니다, 우리 영웅들의 평화 염원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태지역회의는 올 한 해 동안 한국전쟁에 참전한 소속 협의회 산하의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출신의 참전용사와의 육성 인터뷰 및 생전 기록물 등을 제작 수집해서 이를 기록관으로 집대성할 계획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에 호주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파병을 결정했고, 육해공군에 걸쳐 17,000여명이 참전해 340명이 전사했다. 뉴질랜드도 호주에 이어 즉각 파병을 결정했고,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이, 그리고 태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바 있다. 그리고 이들 참전용사들은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 했던 것. 아태지역회의는 이들 참전용사들의 한반도 평화 염원을 기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의미를 담은 동영상(https://youtu.be/QUrSXAYJokg)을 공개하고, 각 협의회 소속 차세대 청년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즉, 참전용사와 청년(남녀) 위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 확장의 플랫폼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에 대한 차세대 위원들의 ‘체험적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인 것. 한국어 내레이션과 영어 자막이 첨가된 이 동영상은 ▶한국전 당시의 자료화면 ▶호주의 파병을 묘사한 애니메이션 ▶2000년에 거행된 국립호주한국전참전기념비 제막식 장면 ▶2021년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국빈방문 당시 거행된 참전용사 초청 행사 자료 ▶참전용사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아태지역회의의 이숙진 부의장인 본 영상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호주 등 각국 정부의 노력은 한시도 멈춘 적이 없다”면서 “영원한 평화를 갈망했던 참전용사들의 염원을 해외평통 차원에서 생생한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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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동포투데이] 10일(현지시각) 새벽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제1야당인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 미만 차이로 누르고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윤석열은 당선 직후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선거운동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국가 지도자가 되는 데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어떻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과 국민의당이 하루빨리 합당 절차를 밟아 지지기반을 넓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61세인 윤석열 당선인은 27년간 검사로 재직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 보내기'한 것이 가장 빛나는 공로다. 그는 정의로운 이미지가 몰고 온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6월 말 정계에 입문해 곧 정상에 올랐다. 경선 기간 '공정과 정의, 적폐척결'이라는 정책 간판으로 인기를 끌었던 윤석열 당선인은 일련의 과격한 언행으로 '여성혐오' '미신' '부도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내정 외교 경험이 많지 않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두 달 만에 문재인 대통령 후임으로 공식 취임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5년 동안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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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10
  • 20대 대선 투표 시작, 향후 5년은 누가 이끌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들 간의 접전이 한창인 가운데, 수요일 아침 전국적으로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었다. 차기 대통령을 뽑는 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COVID-19 환자와 자가격리자가 별도로 투표할 수 있도록 1시간 30분 연장됐다. 정권교체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대통령 선거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현 정부를 계승하기를 바라며 보수 유권자들은 정권교체를 외치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채택돼 2014년 지방선거에 처음 적용된 사전투표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19만7692명 가운데 36.93%인 1632만360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역대 대통령 선거의 26.06%를 제치고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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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09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황조근정훈장’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0년 이상 공직 생활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인정받아야 수상할 수 있는 황조근정훈장은 4등급으로 구분된 근정훈장 중 2번째 등급에 해당한다. 영락중학교에서 교편생활을 시작한 박 예비후보는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고 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 등을 거쳐 충남 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까지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간 교육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현직에 재직할 당시 학생들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선택 진로별 교육과정이라는 고교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해 교육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1년간 교육현장에 몸담아 오면서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뚜렷하게 제시해왔다고 자부한다”며 “그동안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결과물들을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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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이 2월 21일(월) 국회에서 열린 ‘제1회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책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1회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대상’은 지난 3년여 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혁신평가 및 교육혁신평가를 진행하여 지자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중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김인호 의장은 시민 일상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총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현장형·정책형 의정활동을 펼친 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남아있는 제10대 서울시의회 임기동안 코로나19로 힘겨운 지역사회 회복 및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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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한·중기업, 중국유학생 위한 고품질 금융·통신서비스 제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한중인재개발원과 중국은행 서울지점, KT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과 통신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데 관한 비망록을 체결했다. 비망록에 따르면 KT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할인된 통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크카드를 맞춤 발급할 예정이며, KT계좌와 연동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중인재개발원은 교육, 훈련, 인적교류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안정적인 학생기반과 한국에의 유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자협력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중국은행 및 한국통신그룹 양질의 제품과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증가하는 금융과 인터넷 통신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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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2-19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17일 출마선언식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12일 천안 S컨벤션 웨딩홀에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친 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17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선언식을 개최한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선언식을 통해 충남도민들에게 40여년 동안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자신의 교육철학을 밝히고, 충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마선언식은 본격적인 선거 돌입에 앞서 도민들에게 충남교육이 나아가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도 소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우리 학생들은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진입해 있다”며 “이들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느냐는 깨어있는 교육자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마선언식은 ‘박하식표 BTS 교육법’을 통해 충남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그동안 품은 큰 뜻을 밝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2일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참석자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깜짝 사인회’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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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박하식 BTS교육법’으로 K-세계인 키울 것”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오는 12일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12일 오후 3시 천안 S컨벤션 웨딩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하식 예비후보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특별한 교육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후보가 소개하게 될 이번 ‘K-세계인을 키워라’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으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젠 교육의 품격을 높여라 ▲글로벌 미래인재의 핵심 키워드 10C ▲좋은 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K-세계인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특징 12가지 등 총 4개의 큰 테마로 구성된 이번 ‘K-세계인으로 키워라’는 41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소통해온 박 예비후보의 교육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교육 관계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식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분야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 수준이 되었지만, 유독 변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교육 분야일 것”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이미 우리에게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똑같이 아무런 변화없는 교육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소개할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 바로 대한민국 교육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해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많은 교육 가족들의 귀한 의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불리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 충남삼성고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간 교육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동안 ‘이젠 세계인으로 키워라’, ‘좋은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하루 10분 네 꿈을 기록하라’, ‘미래를 여는 학교’ 등 수많은 교육 저서를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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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한복공정'은 올림픽 이전부터... "中 대사관은 큰 착각"
    [동포투데이]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변인 이름으로 한국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는 "전통 문화(한복)는 한반도의 것이며 또한 중국 조선족의 것으로, 이른바 '문화공정', '문화약탈'이라는 말은 전혀 성립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측은 한국의 역사·문화 전통을 존중하며,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먼저 중국대사관측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만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크게 분노한 것이 아니다"며 "이미 중국에서 지금까지 너무 많은 '한복공정'을 펼쳐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 '한복은 한푸에서 기원했다'는 왜곡을 하고 있고,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제품 기업인 샤오미 스마트폰 배경화면 스토어에서는 한복을 '중국 문화(China Culture)'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된 것을 사례로 들었다. 특히 서 교수는 "샤이닝니키 등 다양한 중국 게임에서도 '한복 논란'은 끊이질 않았다"며 "이처럼 중국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한복공정'은 꾸준히 진행이 되어 온 점을 중국대사관측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입장문이 한국 내 들끓고 있는 반중정서를 잠재우기 위해, 또한 외신에도 많이 소개된 상황이라 '문화 약탈국'이라는 낙인이 찍힐까봐 두려워 낸 것이 아니라면, 지금부터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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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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