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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대박이야' 뒤늦게 중국서 인기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2.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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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동포투데이] 가수 신성훈이 과거 8년 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동했던 곡 '대박이야' 가 현재 중국서 뒤늦게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인기 음악 사이트 '시 아미'와 '56 레오 싱'에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성훈은 2015년 초 트로트 가수의 활동을 접고 발라드 가수로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뒤늦게 자신의 트로트곡이 중국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다. 
 
이 소식을 신성훈의 반응은 어떨까 그는 '최근에 이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는데 이 음원이 어떻게 중국 음악 사이트에 공개가 됐는지 전혀 모르겠다. 신기하기도 하고 대박이야를 8년 만에 지난 9월 아침마당에서 처음 라이브 했을 뿐이다.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관심을 가져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대박이야는 신나는 세미 트로트 장르에 가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며 2009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코너 '경제야 놀자'에 2개월간 BGM으로 등장하기도 했던 곡이다. 이어 9월 KBS1TV아침마당에서 8년 만에 첫 라이브로 부르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신성훈은 내년 3월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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