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올림픽 챔피언 부현장으로 발탁

  • 기자
  • 입력 2015.07.12 12: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올림픽 챔피언 부현장으로 발탁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중국 저장에서 전 중국국가 역기대표선수었던 짠쉬깡(占旭刚)이 저장성 싼먼(三门)현 인민 정부 부현장으로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저장성 츄저우시 카이화 사람으로 1993년 “아시아우수청년 역기선수”로 선발되고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남자역기 70킬로그램급 경기에서 우승, 5차에 거쳐 세계기록을 갈아 치웠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자역기 77킬로그램급에서 우승 연속 2회의 올림픽에서 역기 우승을 획득한 선수로 되었다. 이는 중국 남자역기사상 유일한 것이었다.
 
싼먼현 부현장으로 발탁되기 전 짠쉬깡은 저장체육학원 직업기술학원에서 사업, 학원당위 위원, 부원장으로 재무와 훈련경기를 책임지고 있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올림픽 챔피언 부현장으로 발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