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FC] 박태하 “실점이 뼈아프다”

  • 기자
  • 입력 2015.04.27 10: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PNG
 
[동포투데이] 신강천산팀(이하 신강팀)과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만났다. 25일 오후 4시, 1만 3745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우룸치시 신강체육쎈터에서 예고대로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1대1 결과에는 어느 감독도 만족하지 못했다.
 
경기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 신강팀이 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수비에 집중해 전반전은 어려웠다. 후반 들어 전술변화를 통해 선수들한테 지시한 그런 부분들이 후반전에 득점까지 연결되는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항상 수비 불안이 숙제로 남는다. 오늘 실점이 뼈아프다. 전체 6경기를 통해 지지 않은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앞으로 이런 여세를 갖고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강팀 리군감독은 “오늘 홈장 첫  경기를 이기려고 했다. 지난주 한주일에 세껨 경기를 치르다보니 체력, 기후 등 면에서 영향을 받았다. 오늘 뒤진 상황에서 동점꼴을 뽑았는데 이는 선수들의 공동의 노력이다. 오늘 경과를 보면 부족점이 많다. 연변팀은 3명 용병들의 공격력이 아주 강했는바 우리 팀은 수비에 집중할수밖에 없었다.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FC] 박태하 “실점이 뼈아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