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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공 양당 곧 베이징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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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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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국공 양당 곧 베이징서 회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중공중앙 타이완(台湾)사업판공실 대변인 마쇼광(马晓光)은 오는 5월 3일, 중국 국민당 주석 저우리룬이 중국국민당 대륙방문단을 이끌고 상하이에서 있게 될 제10기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에 참가한 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공산당 주요 지도일군을 만나 양당의 교류와 양안 관계를 두고 상호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공 양당의 고위층 관계자의 회동은 양당 및 양안 관계사상의 한차례 주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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