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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얼빈 대형 화재···순직 소방관 유골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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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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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유족연금 235만 위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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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유수시 민정국은  하얼빈 “1·2” 화재 진압에서 순직한 소방관 조자룡의 유체가 1월 8일 하얼빈 현지에서 화장한 후, 고향 유수시에 돌아와 유수시 열사릉원에 안치된다고 밝혔다.
 
조자룡의 유골 내일 고향 유수로
 
조자룡의 부모님들은 사후 정부에 아무 요구도 제기하지 않았다. 다만 아들의 유체가 고향에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1월 8일, 하얼빈시 공안소방지대는 성대한 열사유체 고별식을 가지고 현지에서 순직 소방관들을 화장하며 할빈시 공안소방지대 정치부 주임이 조자룡의 골회를 유수시에 호송한다.
 
이에 앞서 1월 4일, 국가공안부 정치부는 하얼빈 “1·2”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양소위, 후보삼, 부인초, 장효개, 조자룡 등 5명을 열사로 비준하고 국방 금질의 기념휘장을 수여, 유족들에 무휼보조금 2만 위안을 발급했다.
 
유족연금 234만 위안
 
유수시 민정국에 따르면 조자룡이 순직 후, 그의 가족들은 무휼금 도합 234만 5525 위안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조자룡의 부친은 60세이고 모친은 55세로 향후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의 무휼금을 발급받게 된다.
 
한편 2015년 1월 2일, 하얼빈시 도외구 태고거리의 한 도자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진압과 구조 중 소방관 5명이 숨지고 소방관 13명과 경호일군 1명이 정도부동하게 부상을 입었다.
 
2014년 중국 신입 소방관 20여명 순직
  
한편 하얼빈 “1·2” 화재에서 순직한 소방관 5명은 모두가 “90후”로 나이가 제일 많은 소방관은 23살, 제일 어린 소방관은 길림성 유수시의 조자룡 19살로 2014년 9월에 입대해 순직할 때까지 4개월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 공안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비교적 큰 화재 10건에서 20여명 소방관들이 순직했다.
 
 2008년—2012년 5년간 순직한 1선 소방관은 140여명에 달하며 그들의 평균 년령은 24살밖에 되지 않았다.
 
너무나 아까운 청춘들이 불길에 스러져가는 것을 보며 사람들은 그들을 추모하는 한편 “소방직업화”를 호소하고 있다. 학자들은 소방관 직업화는 소방관 사망과 부상을 대폭 감소할 수 있으며 많은 경험을 축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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