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화넷에 따르면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낙양시 부시장 광의품(郭宜品)이 호남성 장사시 부용구의 한 셋방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지난 8월 5일, 곽의품이 낙양에서 연락이 끊어진 후 하남성 검찰기관에서는 즉시 이 사건에 대해 입건하고 체포령을 내려 추적하기 시작, 지난 6일에 체포에 성공하였다.
요해에 따르면 올해 52세인 곽의품은 지난 4월에 정식으로 낙양시 부시장으로 부임, 맡은 분야는 시안전감찰국, 시석탄국, 시환경보호국, 시교통운수국(시도로국), 시지진국 등이었다.
곽의품이 공개활동에서 선보인 것은 지난 7월 30일과 31일에 있은 하남성정부 안전감찰위 감찰지도소조가 낙양에서 안전생산검사시 그들과 동행한 것이었다.
지난 8월 5일, 곽의품과 함께 연락이 끊어진 사람은 당시 부동산기업의 보스인 유모였다. 출처: 신화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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