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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초청 수락

  • 화영 기자
  • 입력 2025.02.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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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부른다 ( 러시아어 : Родина-мать зовёт!,) 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의 마마예프 쿠르 간에 있는 거대한 신고전주의와 사회주의 리얼리즘 전쟁 기념 조각품이다
 

[동포투데이] 이고르 모르구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24'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 행사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외교관에 따르면 중국 측 지도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9월 초 중국에서 열리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초청했다.


2월 5일 압델 하피즈 노팔 모스크바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5월 9일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열병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에는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 대사도 이번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푸틴은 2024년 10월 독립국가연합 국가들이 '전승절' 80주년을 함께 축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25년이 CIS 국가들에서 나치주의에 반대하는 평화와 통합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푸틴은 대조국전쟁 승리 성과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수호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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