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미국 과학잡지 '셀(Cell)'에 게재된 최근 기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과학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중국 우한 수산시장임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사향고양이, 대나무쥐, 너구리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포유류가 우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수집된 샘플에서 동물이 실제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동시에, 이러한 동물들을 불법적으로 판매하는 노점들은 대부분 첫 발병이 기록된 시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19-nCoV 감염의 첫 41건의 확인된 사례 중 2/3가 살아있는 동물을 판매한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바이러스는 2020년 1월 초와 중순에 중국 춘절을 통해 다른 중국 지방으로 퍼졌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정부는 WHO에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첫 번째 발병 사례는 현지 수산물 시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래했다는 미 연방수사국(FBI)의 발표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추적한다는 구실로 어떠한 형태의 정치적 조작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주필리핀 중국대사관은 미국의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불신에 대한 언론 조사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미군의 행위가 미국의 위선적인 이중잣대를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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