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3.07.24 22:34
[동포투데이] 2023년 미스월드 베트남 대회 결승전이 토요일 밤(22일) 베트남 빈딘성에서 열렸으며 40명의 참가자가 경합을 벌였다. 최종 베트남국립대학교 경영학과 학생 Huỳnh Trần Ý Nhi가 우승했다. Huỳnh Trần Ý Nhi는 올해 21세로, 빈딘 매력학생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녀는 키 1.75m로 호치민시 베트남 국립대학 경영학과 학생이다.
이에 앞서 Huỳnh Trần Ý Nhi는 '패션 미인'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바다의 미인', '자비의 미인' 시리즈 후보에도 올랐다.
Dao Thi Hien과 Huynh Minh Kien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베트남 미인 대회의 사진은 본토 인터넷에서 주목받았으며 많은 네티즌은 “아름답다”, “최근 미스홍콩보다 더 예쁘다”며 외모에 극찬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