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신예 오민수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지난 12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오민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성실함과 잠재된 끼, 재능이 넘쳐나는 배우다. ”고 밝히며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의 연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4년 1월에 공개될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연출 김균아/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원작 화차, 대원씨아이)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오민수가 맡은 천상원은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인물. 주인공 태명하(배우 이태빈)를 좋아해 태명하와 차여운(배우 차주완) 사이에 억울하게 끼이게 되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극을 이끌어 간다.
배우 오민수는 웹드라마 ‘투투’에서는 주인공 ‘보린’(배우 이소희)과 ‘지민’(배우 차유진)이 속한 학급의 반장이자 ‘지민’과 대적할 만한 인기의 소유자 역으로 등장. ‘혜림’(배우 이효빈)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해 혜림이 학폭 가해자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는 조력자로 열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새로운 남친짤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 오민수.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앞으로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배우 오민수가 출연하는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TVING, WAVVE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2024년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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