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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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남방항공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연길-인천 직항 항공편 시간을 조정한다. 


27일, 중국 남방항공에 따르면 연길-인천 노선은 오는 5월1일부터 매일 왕복 1편씩 주 7회 운항된다. 


연길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CZ6073)은 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에 이륙해 현지시간 오후 12시 15분에 착륙한다. 인천공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CZ6074)은 현지시간 오후 2시 35분에 출발해 현지시간인 오후 3시 50분에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할인 이코노미석 항공권의 경우 23kg 이하의 수하물 1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고 플렉시블 이코노미석 항공권의 경우에는 23kg 이하의 수하물 2개를 위탁할 수 있다.


이밖에 29일부터 중국행 항공기 탑승객은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진행한 항원 자가진단으로 기존 PCR 검사를 대체할 수 있으며 항공사는 탑승 전에 음성 증명서를 심사하지 않는다. 

 

다만 음성결과를 받은 후 위챗 미니프로그램 ‘海关旅客指尖服务’, ‘掌上海关’APP 또는 중국 출입국 건강신고 사이트(https://htdecl.chinaport.gov.cn)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국 건강신고표(中华人民共和国出/入境健康申明卡)’를 작성하여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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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연길-인천 직항 항공편 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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