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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니콜라예프 경계에 접근

  • 철민 기자
  • 입력 2022.08.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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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 국방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군과 민간무장은 헤르손-니콜라예프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제28기계화여단을 격파하고 우크라이나 지역의 행정 경계에 접근하는 등 헤르손 지역의 36km² 면적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러시아군과 민간무장은 콤소몰 마을과 니콜라예프 지역의 12㎢의 면적을 장악했고 안드레예프카 인근에서 큰 손실을 입은 우크라이나 제35해병여단과 제46항공기동여단은 브라고다토프카 마을과 인근 주거지에서 철수했다.

 

현재 러시아군의 마린카 마을 탈환 작전은 막바지단계에 다달았으며 이 중 75% 이상이 러시아군과 민간무장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군과 민간무장은 아우디이우카 근처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포위망을 계속 좁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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