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울산서 개최

  • 허훈 기자
  • 입력 2021.04.13 18: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4.12(월), 제28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2022년도 대회 개최지 등 결정


image-14.jpg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8개국 4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울산으로 확정했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군산시)의 유치계획발표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한 제반 사항 점검 및 사전 안건자료로 배포된 현장실사 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내년도 개최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다수 운영위원의 참가가 용이하고 현지 단체와 협력 가능한 중국 북경에서 제40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가 국가급 비즈니스 컨벤션으로 격상될 수 있도록 많은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향후에는 해외에서도 대회가 개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금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대전광역시에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 ▲리딩CEO포럼, ▲영비즈니스 리더&한상포럼, ▲한상CEO 네트워킹, ▲기업IR,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등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한상넷(www.hansang.ne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9회 발표회 개최…동포 차세대 정체성·미래 논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울산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