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5.1> 절 연휴기간 19개 지방의 관광 수입 랭킹이 일전 출범, 후난(湖南)이 140.99억 위안으로 랭킹 1위에 올랐고 후난, 광둥(广东), 상하이(上海), 구이저우(贵州), 허난(河南), 윈난(云南), 산둥(山东)과 깐수(甘肃) 등 8개 지방의 관광수입이 5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7개 지방에서 관광객 1000만 명 이상으로 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 문화 및 관광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1>기간 전국에서 도합 1.15억 여인 차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 국내 관광수입 475.6억 위안을 실현했다.
올 들어 중국에는 향촌 관광 주변 관광 등 근거리 관광이 화이라이트로 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주제로 된 관광 상품을 추천했고 풍부한 문화 및 관광 활동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채로운 휴가기 체험을 선물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방면에서도 스마트한 관광을 최신식 서비스 수단으로 삼는 것으로 휴가기 관광객들의 평온한 질서를 보장하였다.
한편 관광 경관 데이터에 따르면 <5.1> 기간 각종 유형의 역사유적, 산악, 야생동물원, 고대 진(古镇), 각종 유형의 레이저 구역이 주민들이 주변 관광지로 선호되었다. 전통적인 관광명소 외 각종 유형의 농가마을, 개방성적인 문화 관광 종합 단지와 휴가촌 등도 당지 자가용 관광객들의 즐겨 찾는 곳으로 되었으며 특히 어떤 캠프카 야영지는 코로나 19 성행기간의 왕성기를 맞기도 했다.
올해의 <5.1> 기간 비교적 많이 찾은 역사 유적들로는 주요하게 베이징의 구궁(故宫), 왠밍웬(圆明园), 구이저우의 샤스구쩐(贵州下司古镇), 난징의 총통부(南京总统府) 등이었다. 그리고 어디로 가고 싶으면 곧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예하면 청두(成都)의 팬더기지, 칭청산(青城山), 항저우 시시습지(杭州西溪湿地), 광저우 창룽(广州长隆)의 야생동물원, 상하이(上海) 야생동물원과 충칭의 훙안둥(重庆洪崖洞) 등이 가장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되었다.
2020년 <5.1> 연휴 기간 중국 19개 지방의 관광수입 랭킹(순위 지방 관광 총수입 관광객 인수)은 ▲후난 140.99억 위안 1972만 9300명▲광둥 103.6억 위안 1861만 5000명▲상하이 95억 위안 707만 명▲구이저우 94.8억 위안 2309만 4900명▲허 난 79.26억 위안 1692만 1100명▲윈 난 78.89억 위안 996만 6200명▲산 둥 68.3억 위안 1265만 8000명▲깐 수 65.4억 위안 1060만 명▲장 수 47.66억 위안 806만 1500명▲베이징 41.8억 위안 463만 3000명▲랴오닝 37.6억 위안 525만 5000명▲산시(陕西) 33.51억 위안 1130만 6200명▲후베이(湖北) 24.53억 위안 735만 8600명▲신장(新疆) 17억 위안 440만 명▲텐진(天津) 6.54억 위안 688만 9600명▲쓰촨(四川) 0.85억 위안(풍경구) 688만 9600명▲닝쌰(宁夏) 0.28억 위안(풍경구) 74만 3500명▲저장(浙江) 미 상 796만 명▲충칭(重庆) 미 상 415만 380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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