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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 본격 로맨스 '발동'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01.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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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png▲ 사진제공 :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이 무심한 듯 다정한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22회에서는 박현경(엄현경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이현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박현경을 향한 이현진의 직진 로맨스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우연히 현경의 눈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듣게 된 현진은 안과의사인 친구에게 연락, 현경을 데리고 오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자료를 주러 간다는 핑계로 현경을 친구의 병원으로 데려갔다. 비싼 비용의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현경의 검사 결과에 현진은 그 비용을 자신이 댄다는 것을 현경에게는 비밀로 하고 치료를 부탁했다.
 
이후 평소 답지 않은 행동에 친구가 현경과의 사이를 묻자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 동안 현경이 좋아하는 '가면남'에게 질투를 하고 현경을 챙겼던 현진의 행동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며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라자냐를 좋아한다는 현경의 말에 병원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라자냐를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오지 못한 현경에 실망한 듯 남은 라자냐를 도연에게 줬다. 하지만, 현경이 다시 오겠다고 하자 도연에게 준 라자냐를 다시 가져와 현경에게 차려줬다. 자신이 만든 라자냐를 맛있게 먹는 현경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은 현진의 모습에서 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진은 뒤에서 남모르게 현경을 돕고 그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등 사랑에 빠진 달달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소년미를 담은 훈훈한 외모와 무심한 듯 다정한 로맨스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간 언제 어디서나 재난에 대비하는 독특함으로 '도라에몽 의사'라는 수식어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순애보 사랑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매력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이현진. 앞으로 그가 이끌어갈 이야기 전개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하는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에서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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