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국회의원 총 출동! 노래로 화합과 축제의 장 펼친다!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8.22 19: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77.jpg▲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불후의 명곡'에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 뿐 아니라 작사·작곡가, 해외 아티스트까지 수많은 전설과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6년째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배우 특집’, 스타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특집’등 다양한 특집으로 화제를 모아온 <불후의 명곡>에서 오는 9월, 전·현직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국회의원 특집’을 기획해 각 정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가수들이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그동안 자신의 토크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출신으로 알려진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을 비롯해, 바른정당의 하태경 의원, 정의당의 추혜선 의원, 전 국회의원 출신의 방송인 유정현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이들 모두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불후의 명곡>을 즐겨 시청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특집은 정당과 무관하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들의 노래 실력부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모습을 통해 출연자와 관객, 시청자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국회의원 특집’은 오는 9월 4일 (월) 녹화 진행, 9월 16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불후의 명곡' 국회의원 총 출동! 노래로 화합과 축제의 장 펼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