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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토크-접속하라 전도연’, ‘스페셜 토크- 감독, 전도연을 만나다’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7.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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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10.PNG▲ 영화배우 전도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케이블TV VOD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전도연 특별전’ 부대행사로 진행된 ‘메가토크-접속하라 전도연’, ‘스페셜 토크- 감독, 전도연을 만나다’와 ‘전도연 다큐멘터리’ 영상 등 전도연 스페셜 영상 3편을 20일부터 31일까지 ‘부천영화제 전도연 특별전’ VOD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독점 서비스한다.
 
‘메가토크-접속하라 전도연’ 영상에는 지난 1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메가토크에서 배우 전도연과 이창동 감독이 10년만에 ‘밀양’을 감상한 후 밀양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지난 15일 부천시 CGV에서 열린 '스페셜토크-감독, 전도연을 만나다'에서 전도연이 '해피엔드' 정지우 감독, '무뢰한' 오승욱 감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 영상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방영된 ‘전도연 다큐멘터리’ 영상도 케이블TV VOD를 통해 독점 서비스 된다.
 
‘메가토크-접속하라 전도연’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님은 영화의 의미 및 연기에 대한 정답을 쥐어주기 보단, 스스로 깨닫도록 지켜보는 스타일”이라며 “당시엔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감독님이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자연스럽게 상황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창동 감독은 “전도연은 강함과 연약함의 대비가 가장 뚜렷한 배우”라며 “신애와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고 말했다.
 
메가토크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신애를 연기할 당시의 전도연을 만난다면 어떤 얘기를 해주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전도연은 “너무 잘 한다고 칭찬하며 등 두드려주고 싶다”고 말해 관객석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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