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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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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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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8·15 노인절’, 존경과 전통을 이어온 40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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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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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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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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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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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더비” 하루 앞… 연변, 홈에서 랴오닝과 맞대결
- 스포츠
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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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
- 스포츠
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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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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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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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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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지방외교 물꼬 튼다…中 지방외사 대표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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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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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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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지식청년의 농촌 개척기… 반세기 전 사진 속 청춘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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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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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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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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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中 연변 8대 부자...1위 자산 120억 위안
- 사람들
2024.12.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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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두,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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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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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관광 축제, 성대한 퍼레이드와 공연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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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동포투데이] 8월 17일 오전 10시, 연길 아리랑 축구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 향과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통 북춤과 노래가 울려 퍼지자 축제의 막이 오르고, 시민들과 관광객은 삼삼오오 모여 휴대폰을 꺼내 들며 열띤 분위기를 기록했다. 무대 한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송월 씨가 직접 배추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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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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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8·15 노인절’, 존경과 전통을 이어온 40년의 역사
[동포투데이]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매년 8월 15일에 기념하는 ‘노인절’이 올해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조선족 사회의 ‘존로경로(尊老敬老)’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노인절의 기원은 1982년 용정시 동성용인민공사에서 출발했다. 당시 중국 최초의 노...-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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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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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
[동포투데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 중국 동남부 장쑤성의 한 청년이 지린(吉林)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다녀온 뒤 온라인에 뒤늦게 올린 여행기가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낯선 북방의 땅에서 마주한 건 단순한 풍경이나 음식이 아닌, 마음 깊숙이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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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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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이게 발해야? 딱 봐도 당나라 강남 아닌가?”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珲春)에 위치한 관광지 ‘발해고진(渤海古镇)’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이 ‘속았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발해를 테마로 했다는 고진(古镇)이 정작 당나라 강남 수향(水鄕)을 재현한 듯한 모습이라며 “간판만 발해고진이지, 실상은 딴판”이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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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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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더비” 하루 앞… 연변, 홈에서 랴오닝과 맞대결
[동포투데이]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중국 갑급리그(中甲) 제18라운드를 맞아 축구팬들의 시선이 연변으로 쏠린다.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랴오닝톄런(辽宁铁人)이 ‘동북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중국 동북 3성(연변, 랴오닝, 지린)의 축구 자존심을 건 이 맞대결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의미...- 스포츠
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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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
[동포투데이] 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중국 연변에서 펼쳐졌다. 6월 29일, 중국 지린성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열린 중국갑급리그(중국 2부 리그) 경기에서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남통즈윈(南通支云)이 맞붙은 가운데, 경기를 찾은 관중들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경험을 했다. 이날 하프...- 스포츠
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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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동포투데이] 중국곡예가협회 전 회장이자 대중에 친숙한 국민 예술가 장쿤(姜昆)과 배우 궁한린(巩汉林) 등 원로 예술인들이 최근 연변을 찾아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을 살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문화를 몸소 익히고자 하는 참여자로서 현장에 녹아들었다. 이번 방...-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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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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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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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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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지방외교 물꼬 튼다…中 지방외사 대표단 방한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와 지린성·후난성·간쑤성 등 지방정부 외사 담당 부국장급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2025년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한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양국 지방 간 외교의 복원과 협력 확대를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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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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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프로그램 '중국뉴스'를 책임지는 최상(38) 앵커가 소수민족 배경과 탄탄한 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5년 지린성(吉林省) 출신인 최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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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지식청년의 농촌 개척기… 반세기 전 사진 속 청춘의 발자취"
[동포투데이]1971년 봄,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 훈춘현 경신공사 소판링 마을. 한 장의 흑백 사진이 열일곱 명의 젊은이들이 땀과 열정으로 일군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사진은 1969년 상하이에서 머나먼 변방 마을로 향한 지식청년(지청)들의 도전과 희생, 성취를 증언하는 기록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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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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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동포투데이] 중국 지린성 왕칭현(汪清县) 열사릉원에 안장된 일본인 열사 이다 스케오(伊田助男, 1904-1933)의 이야기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생애와 희생은 중·일 간 역사적 갈등을 넘어서는 감동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국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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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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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中 연변 8대 부자...1위 자산 120억 위안
[동포투데이]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은 국내 최대 조선족 집단 거주지로 언어, 풍속, 가무, 예의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민족적 정서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변은 예로부터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상업 분야에서도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고 있다. 특히 개혁개방 이후 많은 뜻있...- 사람들
2024.12.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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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두,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 왜곡
[동포투데이]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에 5차 성급 무형문화유산 총 65개 항목을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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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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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관광 축제, 성대한 퍼레이드와 공연으로 시작
[동포투데이] 15일 저녁 상하이 난징 로드 보행자 스트리트에는 제35회 상하이 관광 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하는 플로트 퍼레이드와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였다. 올해는 25개의 공연팀과 25개의 화려한 플로트가 개막식에 함께했다. 레고랜드 상하이 리조트의 플로트가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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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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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동포투데이] 8월 17일 오전 10시, 연길 아리랑 축구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 향과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통 북춤과 노래가 울려 퍼지자 축제의 막이 오르고, 시민들과 관광객은 삼삼오오 모여 휴대폰을 꺼내 들며 열띤 분위기를 기록했다. 무대 한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송월 씨가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조선족 김치 담그기 시연을 선보였다.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숨죽여 과정을 지켜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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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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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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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8·15 노인절’, 존경과 전통을 이어온 40년의 역사
[동포투데이]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매년 8월 15일에 기념하는 ‘노인절’이 올해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조선족 사회의 ‘존로경로(尊老敬老)’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노인절의 기원은 1982년 용정시 동성용인민공사에서 출발했다. 당시 중국 최초의 노인협회가 이곳에서 창립되었고, 같은 해 8월 15일 창립대회와 함께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화갑연’이 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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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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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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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알던 땅, 마음이 머문 곳… 장쑤 청년이 만난 ‘연변’
[동포투데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 중국 동남부 장쑤성의 한 청년이 지린(吉林)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다녀온 뒤 온라인에 뒤늦게 올린 여행기가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낯선 북방의 땅에서 마주한 건 단순한 풍경이나 음식이 아닌, 마음 깊숙이 스며든 환대와 여운이었다. “연변은 그냥 ‘조선족이 사는 추운 북쪽 도시’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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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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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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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해 맞아?”…훈춘 ‘발해고진’을 둘러싼 논란, 그 풍경의 진짜 정체는
“이게 발해야? 딱 봐도 당나라 강남 아닌가?”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珲春)에 위치한 관광지 ‘발해고진(渤海古镇)’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이 ‘속았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발해를 테마로 했다는 고진(古镇)이 정작 당나라 강남 수향(水鄕)을 재현한 듯한 모습이라며 “간판만 발해고진이지, 실상은 딴판”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이른바 ‘양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식의 관광지가 아니냐는 비판이다. 하지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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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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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더비” 하루 앞… 연변, 홈에서 랴오닝과 맞대결
[동포투데이]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중국 갑급리그(中甲) 제18라운드를 맞아 축구팬들의 시선이 연변으로 쏠린다.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랴오닝톄런(辽宁铁人)이 ‘동북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중국 동북 3성(연변, 랴오닝, 지린)의 축구 자존심을 건 이 맞대결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연변 축구는 오랜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자랑하는 중국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다. 민족적 자긍...- 스포츠
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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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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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
[동포투데이] 축구 열기와 조선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중국 연변에서 펼쳐졌다. 6월 29일, 중국 지린성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열린 중국갑급리그(중국 2부 리그) 경기에서 연변룽딩(延边龙鼎)과 남통즈윈(南通支云)이 맞붙은 가운데, 경기를 찾은 관중들은 단순한 승부 이상의 경험을 했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조선족 전통 문화공연이 함께 열리며, 지역 특유의 민족색이 경기장 안을 가득 채웠다. 이날 ...- 스포츠
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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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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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동포투데이] 중국곡예가협회 전 회장이자 대중에 친숙한 국민 예술가 장쿤(姜昆)과 배우 궁한린(巩汉林) 등 원로 예술인들이 최근 연변을 찾아 조선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현황을 살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문화를 몸소 익히고자 하는 참여자로서 현장에 녹아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장쿤과 궁한린 외에도 류촨리(刘全利), 류촨허(刘全和), 진주(金珠) 등 곡예계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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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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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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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감동시킨 연변대 식당 아주머니의 졸업식 작별 인사
[동포투데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아, 밥은 꼭 잘 챙겨 먹고 건강 잘 지켜야 해요.” 중국 지린성 연변대학(延边大学) 졸업식에서 나온 식당 아주머니의 이 한마디가 전역으로 퍼지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20일 열린 2025학년도 졸업식에서, 10년 넘게 학교 식당에서 일해온 류샤오메이(刘晓梅) 씨가 졸업생들에게 건넨 따뜻한 작별 인사는 단순한 축사를 넘어, 인생의 조언으로 깊이 다가왔다. 류샤오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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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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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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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지방외교 물꼬 튼다…中 지방외사 대표단 방한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와 지린성·후난성·간쑤성 등 지방정부 외사 담당 부국장급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2025년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한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양국 지방 간 외교의 복원과 협력 확대를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대표단은 서울과 경기도, 경상북도 경주 등을 방문하며 한국 지자체 및 전국시도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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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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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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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최상, 300:1 경쟁 뚫고 CCTV 메인 앵커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중앙방송국(CCTV)의 프라임타임 뉴스프로그램 '중국뉴스'를 책임지는 최상(38) 앵커가 소수민족 배경과 탄탄한 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5년 지린성(吉林省) 출신인 최상은 중국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방송계 입문 초기에는 지방방송인 윈난TV(云南广播电视台)에서 '윈난 뉴스' ...- 사람들
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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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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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지식청년의 농촌 개척기… 반세기 전 사진 속 청춘의 발자취"
[동포투데이]1971년 봄,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 훈춘현 경신공사 소판링 마을. 한 장의 흑백 사진이 열일곱 명의 젊은이들이 땀과 열정으로 일군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사진은 1969년 상하이에서 머나먼 변방 마을로 향한 지식청년(지청)들의 도전과 희생, 성취를 증언하는 기록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69년 3월, 상하이를 떠난 열일곱 명의 젊은이 중 가장 어린 유유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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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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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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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영웅, 이다 스케오의 희생과 평화의 메시지
[동포투데이] 중국 지린성 왕칭현(汪清县) 열사릉원에 안장된 일본인 열사 이다 스케오(伊田助男, 1904-1933)의 이야기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생애와 희생은 중·일 간 역사적 갈등을 넘어서는 감동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국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일본군의 총알 10만 발, 반전 영웅의 고백 1933년 3월, 동북항일연군 제2군 독...-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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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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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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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中 연변 8대 부자...1위 자산 120억 위안
[동포투데이]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연변은 국내 최대 조선족 집단 거주지로 언어, 풍속, 가무, 예의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민족적 정서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변은 예로부터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상업 분야에서도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고 있다. 특히 개혁개방 이후 많은 뜻있는 젊은이들이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전국 각지와 각 분야에서 비범한 용기와 탁월한 비즈니스 지혜에 의...- 사람들
2024.12.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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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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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두,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 왜곡
[동포투데이]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에 5차 성급 무형문화유산 총 65개 항목을 승인했다. 그러면서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조선족 돌솥비빔밥 제작 기예(조리 기술)'라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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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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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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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관광 축제, 성대한 퍼레이드와 공연으로 시작
[동포투데이] 15일 저녁 상하이 난징 로드 보행자 스트리트에는 제35회 상하이 관광 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하는 플로트 퍼레이드와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였다. 올해는 25개의 공연팀과 25개의 화려한 플로트가 개막식에 함께했다. 레고랜드 상하이 리조트의 플로트가 먼저 등장하여 시민과 방문객에게 내년에 데뷔할 레고랜드 놀이공원 프로젝트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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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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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