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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눈만 마주쳐도 심쿵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6.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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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_012023.jpg▲ 사진제공 = 몬스터 유니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눈만 마주쳐도 심쿵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설렘, 가슴 시린 아픔 등 사랑의 감정을 풍성하게 담아내며 ‘2017년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드라마’라는 호평을 모으고 있다.
 
로맨스사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는 극중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이다. 이런 의미에서 ‘7일의 왕비’는 더욱 특별해질 수밖에 없다. 극을 이끌어 가는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 모두 누구와 함께 해도 완벽한 어울림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극중 애틋한 첫사랑의 주인공 박민영, 연우진의 특별한 케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서로 눈을 맞춘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박민영, 연우진의 케미는 황홀하다.
 
공개된 사진은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의 눈맞춤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연우진은 조심스럽게 박민영의 입술을 닦아주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놀란 듯한 눈으로 연우진을 바라보는 박민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세 번째 사진에는 눈을 맞추며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듯 떨려 하는 두 사람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지막 사진은 똑 같은 눈맞춤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없이 차갑고 매정한 연우진의 눈빛, 그런 연우진을 바라보며 슬픈 눈물을 머금은 듯한 박민영의 눈빛이 아슬아슬하면서도 가슴 시린 분위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위의 사진들은 6회 속 신채경과 연우진의 만남 장면을 포착한 것. 해당장면은 달콤한 설렘과 애틋한 슬픔 등 로코와 멜로를 넘나드는 전개로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박민영, 연우진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극중 신채경-이역 로맨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그 뒤에는 이렇게 눈맞춤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박민영 연우진의 케미스트리가 있었던 것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은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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