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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연습경기서 울산현대에 0-1 패배

  • 화영 기자
  • 입력 2017.02.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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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PNG▲ 14일 오후 울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울산현대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4일 오후 울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울산현대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박태하 감독은 전반에 지문일, 강위붕, 니콜라, 구즈믹스, 강홍권, 전의농, 지충국, 윤빛가람, 박세호, 김승대, 스티브를 출전시켰고 후반에는 지문일, 강위붕, 니콜라, 구즈믹스, 강홍권, 전의농(윤창길), 지충국(리훈), 윤빛가람(한청송), 박세호, 김승대, 스티브(애하매티-장) 을 출전시켰다.

양팀은 경기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울산이 짧은 패스로 연변의 빈 공간을 공략했다. 연변은 공격적인 울산의 공간을 역이용하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6분 날카로운 역습으로 김승대의 패스를 받은 스티브가 골문을 갈랐으나 주심은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이후 울산은 한상운이 연변 골망을 흔들며 0-1로 승리했다.
 
92.PNG▲ 창춘 야타이는 12일 오후 울산미포훈련기지에서 치른 울산현대와의 연습경기서 1-1로 비겼다.
 
한편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창춘 야타이는 12일 오후 울산미포훈련기지에서 치른 울산현대와의 연습경기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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