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믐날 위챗페이로 주고 받은 세뱃돈 142억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1.29 13: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1602025341454375721343.jpg▲ 그믐날 위챗페이로 주고 받은 세뱃돈 142억건
 
[동포투데이] 2017년 섣달 그믐날 위챗(Wechat Pay)로 주고 받은 세뱃돈이 도합 142억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75.7%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위챗페이 세뱃돈 담당부서가 28일 밝혔다.

또한 연 3억4200만명이 텐센트 산하의 QQ플랫폼의 다양한 온라인 세뱃돈을 활용해 참여인수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위챗 담당팀은 28일 새벽, 1월27일 0시부터 24시까지 집계에 따르면 그믐날 도합 142억 건의 세뱃돈이 오고 갔으며 고봉기인 24시가 다가올즈음에는 초당 오고간 세뱃돈이 76만건에 달했다.

2017년 설은 국내 인터넷 기업이 "온라인 세뱃돈" 업무를 시작한지 4년재 되는 해이다. 지난 3년동안 다양한 온라인 세뱃돈 업무가 폭풍성장했다.

한편 25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SNS는 위챗이였고 QQ, 알리바바(阿里巴巴), 토보((淘宝), 바이두(百度),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등이 뒤를 이었다.

위챗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와 연계한 음식배달, 호텔예약, 온라인결제, 금융업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그믐날 위챗페이로 주고 받은 세뱃돈 142억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