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샤오미 본방송 개국 앞두고 한국플랫폼 역할 ㈜코리아엠씨엔 베타서비스 시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1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가 인터넷 방송국을 설립한데 이어, 최근 한류 콘텐츠사업 전개를 위해 한국진출에 나섰다.
샤오미는 샤오미방송의 플랫폼 역할을 할 회사로 ㈜코리아엠씨엔(대표 김무전)과 방송콘텐츠 공급 및 운영대행을 맡기고 본격적인 한류 유통 사업에 들어갔다.
㈜코리아엠씨엔에 따르면 중국 1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방송 플렛폼에 한국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를 공급 및 운영 대행을 맡는다.
샤오미의 영상, 게임, 방송 등 동영상 플랫폼을 담당하는 샤오미 자회사 샤오미 E&M은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라는 앱(APP)을 지난 3월 7일 코리아엠씨엔과 함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4월 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 중에 있다.
또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코리아엠씨엔과 서비스 프로세스 및 서비스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의 클로즈 베타서비스부터 참여한 ㈜코리아엠씨엔은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원 등의 콘텐츠 공급을 위한 DB 및 제휴사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MCN관련 콘텐츠 공급과 제작지원을 샤오미 E&M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는 1억6000만명의 사용자가 있는 샤오미 스마트폰 유저와 중국내 3위의 샤오미 앱스토어를 바탕으로 6월 정식 오픈 전까지 1억 6000만명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후 중국 스마트폰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엠씨엔은 샤오미에 한국관련 콘텐츠 공급 및관리를 맡아, 중국의 유저들 대상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발굴해 ‘샤오미 쯔보 앱 (黑金直播)’ 의 메인과 같은 주요한 위치에 배치하는 등의 마케팅을 샤오미 E&M과 함께 지원한다.
또한, 한국에서 등록되는 모든 콘텐츠는 ㈜코리아엠씨엔을 통해서 한국에서 편리하게 정산 받을 수 있다.
㈜코리아엠씨엔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엔터테인트먼트사를 위해 중국으로의 콘텐츠 유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중계하는 청구 역할뿐 아니라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리아엠씨엔 관계자는 “한국의 MCN회사나 BJ, 가수, 연예인 모델들이 안정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스튜디오 제공 및 실시간 통역자 지원, 마케팅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류 콘텐츠를 대규모 샤오미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안정적이고 빠르게 송출함으로서 한류문화 중국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샤오미방송의 플랫폼 역할을 할 회사로 ㈜코리아엠씨엔(대표 김무전)과 방송콘텐츠 공급 및 운영대행을 맡기고 본격적인 한류 유통 사업에 들어갔다.
㈜코리아엠씨엔에 따르면 중국 1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방송 플렛폼에 한국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를 공급 및 운영 대행을 맡는다.
샤오미의 영상, 게임, 방송 등 동영상 플랫폼을 담당하는 샤오미 자회사 샤오미 E&M은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라는 앱(APP)을 지난 3월 7일 코리아엠씨엔과 함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4월 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 중에 있다.
또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코리아엠씨엔과 서비스 프로세스 및 서비스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의 클로즈 베타서비스부터 참여한 ㈜코리아엠씨엔은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원 등의 콘텐츠 공급을 위한 DB 및 제휴사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MCN관련 콘텐츠 공급과 제작지원을 샤오미 E&M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샤오미 헤이진 쯔보(黑金直播)’는 1억6000만명의 사용자가 있는 샤오미 스마트폰 유저와 중국내 3위의 샤오미 앱스토어를 바탕으로 6월 정식 오픈 전까지 1억 6000만명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후 중국 스마트폰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엠씨엔은 샤오미에 한국관련 콘텐츠 공급 및관리를 맡아, 중국의 유저들 대상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발굴해 ‘샤오미 쯔보 앱 (黑金直播)’ 의 메인과 같은 주요한 위치에 배치하는 등의 마케팅을 샤오미 E&M과 함께 지원한다.
또한, 한국에서 등록되는 모든 콘텐츠는 ㈜코리아엠씨엔을 통해서 한국에서 편리하게 정산 받을 수 있다.
㈜코리아엠씨엔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엔터테인트먼트사를 위해 중국으로의 콘텐츠 유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중계하는 청구 역할뿐 아니라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리아엠씨엔 관계자는 “한국의 MCN회사나 BJ, 가수, 연예인 모델들이 안정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스튜디오 제공 및 실시간 통역자 지원, 마케팅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류 콘텐츠를 대규모 샤오미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안정적이고 빠르게 송출함으로서 한류문화 중국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현대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中 손에 달렸다...美 긴급 대응
[동포투데이]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강화가 글로벌 공급망에 충격을 주며 미국이 협상 요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60%, 정제 설비의 92%, 중희토류 매장량의 80% 이상을 장악한 상태에서 수출 통제를 통해 군사·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F-35 전투기... -
美 서해안 항구 '제로 물동량' 경고등…무역 전쟁發 공급망 대란
[동포투데이]2025년 5월, 미국 서해안 주요 항구에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에 입항할 예정이던 화물선이 단 한 척도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최근 12시간 동안 기록된 충격적인 ‘제로 현상’으로, 현지 항구 관계자들의 우려를 극적으로 확대시켰다. 롱비치 항구 CEO ... -
美 바이어 부재 속 광저우 페어 이변... 신흥시장 덕에 역대급 성과
[동포투데이] 중국 광저우에서 지난 5일 폐막한 제137회 중국수출입상품전람회(광저우 페어)에서 미국 바이어들의 참여 부족에도 역대 최다 해외 바이어들이 몰리며 수주량이 증가하는 이변을 기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 행사가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중국 수출업계의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 -
경찰, 교통사고 보험사기 4개월 집중단속…고의 사고·허위 청구 뿌리 뽑는다
[동포투데이]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수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수사는 야외활동 증가로 교통사고가 빈번해지는 시기를 겨냥해 고의적 사고 유발 및 보험금 과다 청구 등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 -
‘종이 호랑이’ 된 라팔? 전문가 “J-10C 아닌 중국 전투 체계의 승리”
[동포투데이] 인도와 파키스탄 간 첫 공중전에서 중국제 무기체계의 위력이 입증되며 군사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공중전에서 파키스탄 공군은 중국제 J-10C 전투기와 PL-15 공대공 미사일을 활용해 인도의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 3대를 격추시키며 6:0의 압승을 거뒀다. 이번 교전은 단순... -
트럼프, 외국 영화에 '100% 관세' 초강수
[동포투데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제작된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는 초강수 조치를 예고하며 미국 영화 산업 보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 영화 산업이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며 이같은 방안을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中, 美 '홍콩 제재' 법안 강력 반발…"내정 간섭 즉각 중단" 경고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글로벌 반도체 산업 안정 훼손"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중-라 협력 10년, 안정·균형·기회로 운명공동체 구축
-
상호 이익 강조한 미중 제네바 공동성명, 무역 정상화 기대감 고조
-
'현대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中 손에 달렸다...美 긴급 대응
-
미-중, 제네바서 무역갈등 완화 합의...'91% 관세 철회' 공동성명 발표
-
中, 수출시장 개척 가속화…美 관세협상 진전 무(無)
-
파키스탄 총리, 중국 네티즌 지지에 감사…"중국이 최대 버팀목"
-
파키스탄-인도 갑작스러운 휴전 합의…“인도는 전쟁 부담, 파키스탄은 의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