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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는?

  • 화영 기자
  • 입력 2016.03.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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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사진제공 :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동포투데이] 영원한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결혼 후 남의 편으로 변해버린 남편?! 내 옆의 남편만 그런 걸까, 세상 모든 남편들이 다 똑같은 걸까? 답답하고 속상했던 아내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로잡기 위해 내편인 듯 내편 아닌 내편 같은 글로벌 남편들의 리얼한 수다 판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리얼한 속마음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서 MC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남자들은 도통 알 수 없는 아내의 언어를 맞추는 코너! ‘아내듣기평가’시간에, “여보~ 나 살 찐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묻는 아내의 마음을 글로벌 남편들은 얼마나 잘 읽을 수 있을까를 알아보던 중, 아내 대표 정주리가 임신 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겼다며 고민을 이야기 했다.
 
이때 임신하면 100퍼센트 셀룰라이트가 생긴다며 크게 공감한 장윤정. 이어 “우리 남편은 제가 임신하고, 애 낳고, 복귀하는 날까지 매일 마사지를 해줬어요”라고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외조에 대해 자랑하며 감탄과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고민을 이야기 했던 정주리는 “저는 남편 앞에서 마사지크림을 발랐는데 그냥 웃더라고요”하며 혼자 힘겹게 마사지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대한민국 부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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