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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세월 속에 우리춤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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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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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춤의 명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명작·명무전
9)장고춤(김백봉류)―전은자(전은자무용단).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명작·명무전 Ⅳ가 오는 19(월)일 오후7시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 주최 하에 선보인다.
 
이날의 명작·명무전 Ⅳ는 한국 춤의 명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승무(이매방류)―채상묵, 숨―김매자 , 율곡―배정혜, 내마음의흐름(김진걸류)―김숙자, 경기검무―김근희·춤다솜무용단, 살풀이춤(이매방류)―정명숙, 한량무―조흥동, 태평무(강선영류)―이현자, 장고춤(김백봉류)―전은자(전은자무용단)등으로 전통춤을 아우른다.
 
우리춤협회 임정희운영기획은“한국무용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한 판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춤꾼들이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 자신의 고유한 예술세계로 발전시켰는지, 또 앞으로 우리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총 여섯 번의 무대를 선보인 제9회 우리춤축제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양선희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총괄운영기획팀 임정희·서용석·손누리, 사무국장 홍연지, 기획연출 도미넌트 에이전시(대표 황도민), 공연기획감독 최영수(JS Company), 조명디자인 박성수, 조명감독 최창식, 무대감독 남기재, 음향감독 문성철씨등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구성을 맡아 짜임새 있게 19일 명작 명무 Ⅳ의 마지막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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