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16일, 2015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명단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함께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도자 부문에 포함됐다.
 
시진핑은  2009년 처음으로 선정된후 이미 여섯번째로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였다. 중국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후에는 세번째로 선정되였다. 
 
전 오스트랄리아 총리 루드는 ‘타임’에 기고한 글에서  시진핑의 성공은 중국과 세계의 운명과 관계된다. 중국은 아시아의 주도적 경제체가 될 것이며 동시에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통해 이런 경제실력을 지연정치영향력과 새로운 세계질서로 전변시키기 위해 모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2004년부터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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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타임' 선정 세계 100대 영향력 인물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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