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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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17일, 싱가폴 총리 비서실은 성명은 발표하여 지난달 초에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전 총리 리광요(李光耀)가 최근 병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신넷이 보도했다.
 
싱가폴 총리 비서실에 따르면 현재 병원의 의무일군들은 리광요한테 항생소 치료를 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병세를 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월 5일, 엄중한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리광요는 지금까지 줄곧 싱가폴 중앙병원에서 투병속에 있다.  
 
지난 2월 28일, 싱가폴 총리 비서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리광요의 병세가 어느 정도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했으나 최근 다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91세인 리광요는 싱가폴의 초대총리이자 동시에 현임총리인 리센룽(李显龙)의 부친으로 싱가폴의 “국부”로 불리고 있다. 최근 몇년간 리광요는 싱가폴의 정치무대 및 대중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여전해 싱가폴 정치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이었던만큼 그의 건강은 줄곧 각 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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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국부” 리광요 병세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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