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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7월 홍콩서 팬미팅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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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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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판 “런닝맨”(跑男) 절강위성TV서 인기리에 방송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다가오는 7월 3일, 홍콩에서 2박 3일을 체류하며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현재 멤버들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이광수, 송지효 등 7명의 고정출연자가 있다.
 
SBS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판권은 아시아 각국에 널리 수출되었다. 요즘 중국 절강위성TV에서 방송되는 “달려라 형제”(跑男)가 바로 중국판 “런닝맨”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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