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유감 표시

  • 기자
  • 입력 2015.03.05 12: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외교부는 유감을 표시하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성명에서 “정부는 오늘 아침 리퍼트 대사에 대한 가해 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며 이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외교사절에 대한 이러한 가해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특히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의 대사에 대해 자행되었다는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며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또 “정부는 금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이에 따른 조치를 엄정히 취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주한 외교사절의 신변 안전과 외교공관 및 시설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외교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유감 표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