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똑같은 우리글이지만 한국과 우리는 일부 자음과 모음에서 다르게 사용한다. () 들면, 련꽃은 연꽃, 련락은 연락, 련상은 연상, 리상은 이상, 리념은 이념……그리고 리씨를 이씨로 라씨는 나씨, 로씨는 노씨, 류씨는 유씨 그렇게 성씨도 태여나다를 한국에선 태어나다 헤염치다를 헤엄치다 웨치다를 외치다 그렇게어쨌든 그것들을 일일이 라렬(나열)하려면 끝도 없을 것이기에 서두를 이쯤으로 그치겠다. 어떻게 썼던 읽을때 발음은 비슷이 차이가 나지 않거나 차이가 나더라도 그냥 알아서 해석하는것 쯤으로 괜찮을 것이고 컴퓨터 타자를 하기에는 한국식 우리글이 오히려 많이 쉬우니까 나쁜일도 아니다.

허지만 하나, 내가 참을수 없고 죽어도 타협을 하기 싫은 낱말이 있다. 바로 원쑤를 원수로 쓰는 것이다. 우리는원쑤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하면 아슬아슬 하겠구나 니죽구 내죽구 그런 상황이 닥쳤구나 그런 느낌이 드는 것으로 참말로 적아敌我 판가리 싸움의 피할수 없는 极的场面극의장면을 머리에 떠올리지만,“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하면 하늘만큼 위대하고 훌륭한 나라님을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면 구원을 받는건가 아니면 너무 영광스러워서 까무러치게 되니 다리밑으로 굴러 떨어진다는 소린가? 그렇게 오해 하기가 쉽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수십년간 배우고 익힌 두낱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될때 开国功臣개국공신으로 유명하신 십대 원수들이 계신다. 그존귀하신 명함들을 일일이 여기다 나열할수는 없지만도 그래서 원수라 하면, 우리같은 백성이나 서민들이 평생에 한번쯤 만나 볼수도 없는 위대하신 나라님들로서 하늘높이 우러르는 인물들이고 원쑤라고 하면 십팔층지옥 제일 밑바닥에 처넣어도 시원치 않을 彻天地敌人철천지 적을 말한다. 두낱말 다가 중국어음에서 온것인데 그대로 음역하면 元首원수나 冤仇원수가 틀린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우리는 다른 발음으로 구분해 놓은게 아닌가 싶다. 똑같은 음역에서 우리의 决断결단을, 결단성이나 결단코가 아니고 끝장을 의미하는 경우에 결딴을 냈다고 하면 훨씬 내용이 강조 되듯이 원쑤와 원수도 내 생각에는 그렇게 구별해 사용하는게 의미를 분명하게 하는 면에서 좋을 것같다. 왜냐? 원쑤! 하면 때려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나도록 강한 에너지가 그명사에서 표현되는 느낌이 오기 때문이다. 나만 그런가? 그럴수도 있으리라. 그냥 수십년간 그렇게 습관 되어온 내 느낌이 그렇고 우리가 쓰는 것이 그렇다고 남의나라 국어사전에 등재된 낱말까지 이러쿵 저러쿵 들쑤시고 시비할 수는 없는 처지다.


한데 문제는 원쑤와 원수 두낱말이 구별이 안되듯이 원쑤를 대하는 대한민국의 법률도 暧昧模糊애매모호하다. 내가 가있는 수년 세월에 거의 해마다 터지는 공포의 뉴스악질 변태들의 잔인한 성폭행과 끔찍한 사체유기, 묻지마 살인광들의 참혹한 살인유희! 허나 그런 인간들이 텔레비에 버젓이 나와서 현장 재현을 할때보면 冤仇원쑤가 아니고 분명히 당당한 元首원수님이시다. 마스크 씌우고 모자를 씌워서 고귀하신 얼굴비밀을 일단은 충분히 지켜 드린데다 옷도 깔끔하니 시체멋에 어울리게 멋을 내드렸고 손에찬 수쇄도 보이지 않도록 곱게 덮어 드렸다. 그리고는 장한일이라도 한듯이 한쪽에 점잖이 서계시게하고 범죄경과를 재현하는 가운데 피해자들이 기가막혀 마구 널브러지는 광경을 원쑤놈은 꿋꿋이 선채 깨고소해서 구경하시는데 구경에 지장이 되실까봐 경호원들이 열심히 경호까지 해드린다. 실로 억장이 무너지고 기가막혀서 만악의 기원을 열어가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알기로 元首원수님들이 어디 현지시찰을 가신대도 그리 굉장한 대우는 아니였던것 같다. 변태 인간들의 더러운 과시욕을 유발하기에는 너무나 맞춤한 뉴스여서 대한민국에 그런 끔찍한 사건들이 살벌하고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버글거리는 이유를 旁观者清방관자 입장에서는 참말로
알것같고 너무나 똑똑히 보인다.


물론 대한민국법이 부르짖는 인권론에 전혀 도리가 없지는 않다고 본다. 허지만 사람의 목숨을 장난으로 마구 유린한 인간말종한테 인권을 운운해서 더많은 범죄가 나오게 만들고 그래서 불쌍한 서민들을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대한민국의 인권은 조금 오바가 아닌가 싶다.


한국가 있었던 나날에 솔직한 내느낌을 말한다면, 우리민족의 미래의 어머니들이 최악의 공포속에 세상에서 제일 불안하고 불쌍하게 자라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여겨졌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병적이 되지 않으리라는 담보가 있을까?!

망치가 가벼우면 쐐기가 드놀고 법이 무르니까 짐승같은, 아니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살판치는 대한민국이라 여긴다. 이세상 어느짐승이 채자라지도 않은 새끼짐승한테 그런 못된 짓을하며 동족 살해에 그리도 능하고 잔인할까? 참말로 대조적이어서 뭇짐승들이 오히려 인권을 운운하고 어른 대접을 받아야 할것 같다.



속담에 닭을 잡아서 원숭이를 징게한다는 말이있다.그러니까 원숭이는 총명한 짐승이라 닭이 피흘리는걸 보고서도 충분히 겁을 먹고 못된짓을 삼가 할수가 있다는 도리 아닐까. 그렇다면 아무리 짐승보다 못한 인간일지라도 두뇌회전은 원숭이만 못하지 않으니까 징게의 방법을 생각하기가 얼마든지 힘든일이 아닐것 같다. 하지만 수년세월 대한민국의 징게조치가 얼마나 허술했으면 나날이 증가만 되고 있는 성범죄율인가 말이다.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엄마된 내생각인데, 죄질이 참말로 나쁘고 민분이 소수의 놈들을 처리해서 비슷한 심리나 잠재된 위험이 존재하는 수많은 준죄범들을 징게하고 다스림으로써 똑같은 공포가 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예방하면 어떨까 싶다. “이걸 봐라! 그런 짓하게 되면 어찌되는지 잘보고 알았지?!”그쯤 놀래워서 저렇게 죽어서는 안되겠구나 그래도 죽는것은 싫은데 참아야지 그렇게 맘들이 죽고 기가죽고 그럴것 같다. 그러니까 극소수를 처리해 버림으로써 수많은 불쌍한 사람들이 살수가 있고 죽음의 공포에서 해탈되는 것이니까 일대일 장사로 치더라도 얼마나 크게남는 장사인가 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뉴스를 시청하다 보면 참말로 기막혀서 까무러칠 지경이다. 채자라지도 않은 남의 딸 아이들을 죽이지 않으면 살아 있대도 옆구리에 변주머니나 차고 평생을 사람구실 못하게 만든 인간말종에 악질도 그냥 내가 술처먹고 실수를 했소 그러면 몇년 안되는 땜으로 얼굴도 공개되지 않은 고마운 세상에 다시 나와서 활개치면서 똑같은 짓들을 하고 돌아다니게 만든다. 그렇게 양우리에 승냥이를 풀어 놓듯이 책임성이 전혀 없는게 내가 느끼는 대한민국의 인권이다. 실로 환장하고 미칠일이 아닌가 말이다.


술이 짐승되는 이유로 된다는게 너무 기가막혀서 언젠가 어미된 마음에 악에받쳐 내몸을 실험용으로 술경험도 전혀 없는 처지에 일부러 한국소주 두병을 다마시고 그냥 죽었다가 살아난 일이있다. 죽어봐 죽겠냐 싶었고 신세 또한 여의치를 않아서 죽기를 겁내지 않는 상황이고 하니까 그리한 것인데 실로 꼬박 삼십여시간을 꼼짝을 못하고 널브러져 있었으나 정신만은 끝까지 올똘 했었다. 그래서 술처먹고 정신없어 어쨌다는건 새빨간 거짓임을 나는 똑똑히 알게 것이다. 그냥 몸이 내몸이 아니어서 움직임이 불편했을뿐 맑은 정신에는 절대로 할수없는 엉뚱한 짓을 한다는 것은 그러니까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거짓임을 내경험으로 증명할 수가 있다. 오히려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까 술처먹은 인간이 그런 치밀한 짓을 했다는 것부터가 황당한 거짓말이라고 본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판사님들은 그런 황당한 거짓에 일부러 속는건지 아니면 뭔가 얻어 처먹고 먹은걸 토하는 것인지 그런 터무니없이 어설픈 이유로 악질의 죄가 삭감이 되어지니까 그걸 듣고 보는 내가 악이나고 기막힌데 피해자들의 입장에선 차라리 나쁜놈대신 내가 죽임을 당해서 그꼴을 안보는게 그런 한심한 열을 받고 있기보다 천만배 통쾌할 같다!


만약에 내딸이나 내아내가 그런일을 당했다 해도 술처먹은 이유로 죄삭감의 조건을 들어 줄수가 있을까? 그냥 찢어 죽인들 한이 풀리며 맷돌에 갈아 죽인들 시원할까? 어떻게 죽여도 시원치 않을 인간의 허튼소리를 들어주고 싶겠는가 말이다. 그럼 지금 당장에 아내나 딸이 아니라 치고, 같은 남자라고 봐주는건가? 자신이나 내아들이나 친척 친우 남자들 다가 언젠가는 그런짓을 하고도 남을 충분한 잠재가 있으니까 남자들을 위해서 선처하고 뒷길을 마련하는 건가? 그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돈을 얻어 처먹었으니까 처먹을때 했던 약속대로 짐승같은 놈의 목숨은 물론 형까지 일단은 삭감시키는 건가?! 어쨌든 생각에는 그중 어느 하나를 떠나서도 다르게 이해 할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 격분하는 것도 어찌보면 오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허지만 돌팔매에 얻어맞고 욕에 묻히고 몸이 찢기더라도 죽기전에 이것을 털어놓고 죽으려고 작심을 했었고 그래서 죽을 각오로 술먹고 죽었다 깨는 경험까지 했다. 술경험이 없는 사람한테 소주두병은 충분히 위험한 일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그런즉 죽음도 각오한 사람이다. 왜냐?! 그냥 그것이 인권이나 살랑살랑 부르짖으면서 점잖만 빼도록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점에서 대한민국은 교포들을 너무너무 실망시킨다. 우리민족의 미래의 어머니들이 이국타향도 아닌 제나라 제땅에서 짐승들의 유린에 공포로 죽고 병들어 간다. 그리도 방법이 없을까? 그냥 성범죄다 간단하다 그렇게 지나쳐 버리니까 그렇지 글로벌시대 지능비약의 오늘날에 그런 저질들의 돼지머리도 다스리지 못하는 나라가 어떻게 국민을 보호하고 미래의 어머니들을 보호하며 나라의 앞날을 담보 할수가 있을까? 그래 우리의 어머니들이 어머니로 되어보기도 전에 짐승보다 못한 놈들의 인권 때문에 죽어가고 병들어 가서 우리민족의 미래에까지 기어이 불안전 요소를 끌고 가야 하는가 말이다. 이제 이대로 나간다면 恶性循环악성순환이 와서 짐승같은 인간들은 점점 많아지고 미래의 어머니들이 멸망은 면하더라도 죽어가고 병이드는 그런 날이 오지 않으리라고 장담할수가 있을까? 민족적인 책임감으로 우리민족 구성원 누구나 생각해볼 문제라고 여긴다
.


어머니들을 구해야 한다. 어머니가 건강해야 민족이 건강하고 어머니가 행복해야 민족이 행복하다. 어머니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야만이 우리민족의 찬란한 미래도 만들어 갈수가 있을 것이다!!


원쑤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어머니를 괴롭히는 놈은 사람으로 살아갈 자격이 없다. 그런 놈들한테 인권을 운운하는건 인권에 대한 모독이다. 온겨레가 일떠나 우리민족 미래의 어머니들한테 안전하고 알맞는 환경을 마련해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힘을 모아야 하리라고 여긴다. 민족의 미래가 짐승들한테 유린되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원쑤冤仇를 元首원수님으로 높이 모시는 대한민국의 인권은 다시 연구해 必要필요와 价值가치가 있다!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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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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