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공군 여 전투기 비행원 훈련 지도

  • 기자
  • 입력 2014.11.28 16: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김정은 여 비행원들에게 친히 사진촬영도 해주어
127259139_14171364711041n.jpg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관 김정은은 북한 인민군 항공및방공 부대 여 전투기 비행원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했다.

김정은은 이날 비행장 활주로에서 여 비행원들의 이륙, 착륙 단독비행 훈련을 참관한 후 훈련을 지도했다.

127259139_14171364719381n.jpg

김정은은 여 전투기 비행원들은 오늘 훈련에서 조선여성들의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기개를 보여 주었으며 체력조건이나 기술준비 상태가 매우 우수했다면서 이는 진지한 애국과 투철한 조국보위 정신의 최고 표현으로서 숭고한 혁명정신이 극치에 달했음을 시사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127259139_14171364717341n.jpg
 
김정은은 여 전투기 비행원들이 금후 신체가 건강하고 더욱 맹렬히 비행훈련을 하며 높은 소질의 전투비행원으로 단련되고 영웅 조선의 효녀로 조국의 하늘을 보위하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인생 여정을 엮어가기를 희망했다.

 127259139_14171364714871n.jpg
김정은은 친히 여 전투기 비행원들에게 사진촬영을 해주기도 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정은 북한 공군 여 전투기 비행원 훈련 지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