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체육경기 승부 조작 엄중 체육영역에 부패 만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1월 2일, 중국 중앙 제11순시조는 국가체육총국에 순시의견을 되돌려 왔다. 이로부터 중국에서 체육영역에 반부패 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경화시보가 4일 전했다.
중앙순시조는 내려보낸 의견에서 체육경기에서의 승부 조작이 엄중하고 체육영역에 부패가 만연돼 있다고 지적했다.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중앙순시조는 이미 제4차 순시를 진행했다. 목전 제4차 순시의견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 통계에 따르면 올 7월 하순까지 중앙에서 앞 3차에 걸쳐 순시한 34개 지역과 단위 가운데서 19명의 성, 부급 고위관원이 중앙순시조에 의해 낙마했다. 순시조의 위력은 대단했다.
반부패에는 성역이 따로 없다. 중앙 제11순시조의 의견은 한차례 체육영역에서의 반부패 폭풍을 예시하고 있다.
체육영역의 문제는 오랜 고질로 돼있다. 2009년 8월, 중국 최고검찰원은 요녕성 고급검찰원에 위탁해 전문 체육사건 조사조를 설립하고 근 3년에 걸쳐 중국 축구계의 승부 조작과 가짜와 도박 척결 폭풍을 일으켰다. 이 가운데서 수백명이 심양에 불리워 가 조사에 협조했고 57명이 법률제재를 받았다. 하지만 직업축구계의 문제는 전반 체육영역 문제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2011년 10월 중순, 국가체육총국 권투태권도운동 관리중심의 전 부주임 자오레이가 공안기관에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체육영역의 진동은 축국계의 도박과 승부조작 척결에 뒤지지 않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체육 전반에 걸친 반부패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이번 중앙순시조의 의견은 끝내 반부패의 목표를 체육 전반 영역에 두고 전면적이고도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며 그 조사 광도와 심도가 상상을 초월 할 것임을 예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체육영역이 근본으로부터 개혁해 환골탈태함으로써 체육경기가 공정공평하기를, 중국체육사업이 더욱 건전하게 쾌속 발전하하기를 국민들은 기대한다고 보도는 지적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울 거리의 ‘입춘대길’… 한국 전통에 중국 네티즌들 술렁
[인터내셔널포커스] 서울 명동의 한 골목에서 2월 4일 입춘을 맞아 흰 종이에 검은 먹으로 쓴 ‘입춘대길(立春大吉)’ 문구가 문미에 걸린 모습이 포착돼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종이는 ‘8’자 모양으로 접혀 있었고, 옆에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글귀가 함께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일부 중국 관광... -
오바마 “외계인은 있다”… 재임 중 기밀 정보 언급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그 실체와 관련해 대중이 상상해온 내용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현지시간 14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사회·정치 현안을 논의하던 중, 정치... -
미 언론 “미국 MZ세대, 중국 문화로 이동… 과거 일본·한국 열풍과 달라”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중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른바 ‘극단적 중국화(Chinamaxxing)’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과거 일본·한국 문화가 서구를 휩쓴 것과 달리, 이번 흐름은 미국이 ‘경쟁자’로 규정해온 중국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는 평가다. ... -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부 석유 수출 거점 드론 타격… 제네바 3자 협상 앞두고 군사 압박
[인터내셔널포커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며 전선과 외교 무대 모두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무인시스템 부대는 15일 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타만네프테가스(Tamanneftegaz) 원유 및 석유제품 저장·수출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 -
일본 강설로 45명 사망…부상자 540명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 폭설로 사망자가 45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부터 이어진 강한 눈으로 현지시간 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총 45명이 숨졌다. 지역별로는 니가타현에서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피해가 가장 컸... -
오바마 “외계인 접촉 증거 본 적 없다”…발언 하루 만에 긴급 해명
[인터내셔널포터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재임 중 외계 생명체가 인류와 접촉했다는 증거를 본 적은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당시에는 빠른 문답 형식의 분위기...
실시간뉴스
-
옌지 설 연휴 관광객 몰려...민속 체험·빙설 관광에 소비도 증가
-
홍콩 경찰서에서 23세 여경 숨진 채 발견… 당국 조사 착수
-
중국 철도, 춘절 연휴 9일간 1억2100만 명 수송… 하루 이용객 ‘사상 최대’
-
5세 조카 세배에 ‘15㎏ 은괴’ 건넨 삼촌
-
아들 세뱃돈 털어 쓴 아버지의 결말… 법원 “전액 토해내라”
-
52명 네 세대가 만든 설 무대… 중국 후베이 ‘마당 춘완’ 화제
-
춘완 하늘 뒤덮은 드론 2만2580대… ‘단일 컴퓨터 제어’ 기네스 신기록
-
자체 개발이라더니 ‘메이드 인 차이나’… 인도 로봇개 논란
-
英 남성, 홍콩공항서 난동… 체크인 기기 파손·불법의약품 소지 혐의로 체포
-
중국 해군, 094형 전략핵잠수함 내부 첫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