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운남 6.6급 지진 발생...1명 숨지고 324명 다쳐
현내 9만 2700명 수재, 5만 6880명 긴급 전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0월 7일 밤 21시 49분경, 중국 운남성 보이시 경곡태족이족자치현에서 6.6급의 지진이 발생해 엄중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조성됐다고 중국 신화통신, 중국신문망, 운남망 등 각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오늘 8일 새벽 4시 40분까지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324명이 다쳤으며 그 가운데 8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 현의 10개 향진이 정도부동하게 재해를 입었고 수재인구는 9만 2700명에 달하며 가옥 6508채에 1만 9524칸이 엄중히 손상되고 그 가운데 2169채에 6507칸이 무너졌다. 전이한 인구는 9만 2700명에 달하고 그 가운데 긴급 전이해 안치한 인구는 5만 6880명이다. 엄중히 손상된 저수지가 하나이고 이로 인해 위급상황에 처한 사람은 1300명에 달한다.
목전 재해상황은 진일보로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전했다.
지진 발생 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위탁을 받고 중공정치국 위원이고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지전수가 첫 시간대에 운남성위 서기에게 전화로 당중앙을 대표하여 지진재해구 군중들에게 위문을 표하고 운남성에서 전력을 다해 지진재해 구조작업을 잘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리커챵 국무총리의 지시로 국가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에서는 국가 4급 구제 응급 경보를 발령하고 공작조를 지진 현지에 파견해 보내 구제작업을 지휘하게 했다.
초보적으로 이번 지진을 중대한 지진재해로 판정, 중국지진국에서는 2급 비상대응 경보를 발령했고 운남성에서는 1급 경보를 발령했다.
운남성에서는 지진발생 즉시 당, 정, 군이 현지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전문가들은 향후 사흘 내에 5~6급의 여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 대비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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