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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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중국 조선족 서예대가 최원택 선생의작품전이 중국 지린성 창춘시 쑹왠호텔에서 개막됐다.  

 


“필묵속에 펼쳐진 중국 꿈”을 전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전람회에는 중국 8•1서예원 동북 분원의 주최로 최원택 서예가의 작품 200여폭이 전시됐다.


작품은 “중국 꿈”과 관련해 해석, 진술 등을 묵향으로전하면서 시대의 목소리와 함께 생활, 예술에 대한 작자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전람회 첫날 지린성 및 창춘시 지도자외 노간부, 창춘시 각 지역 간부, 서예애호가, 시민 등 각계 인사 수백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시대 서예대가의 작품감상과 함께 새로운 형식으로 “중국 꿈”에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적수천석”작품으로 서예대가 반열에


중국 서예원 1급 서예가인 최원택 선생은 2011년적수천석(滴水穿石)이란 작품으로 국내외 서예계에 이름을 날렸으며당당히 중국내 서예대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3년에 거쳐 완성된 “적수천석”은 예서(隶书), 해서(楷书), 전서(篆书), 초서(草书), 행서(行书) 글자체외 현재 발전하고 있는 형의서체(象意书体)로 글자를 연결해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역대 첫 시도이기도 하다.


최원택 서예가는 “예술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복무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화사회건설과 함께 서예작품에 여섯 가지 글자체를 모두 넣에 조화를 표달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작품 창작동기였던것이다.


“조화서체(书体)”를 통해 그는 “중국내 56개 민족의 단결, 조화사회, 중국 꿈 실현”이라는염원과 “세계 5대 주 평화로운 대가정 실현”이라는 염원을 담았다. 중국과 국제의 유명 서예가들은 이 작품을 6체 합일(六体合一)의창조물이라고 절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람회에 전시된 또 하나의 “기적작품”은 바로 2011년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천자문”이다. 이는 세계에서 제일긴 “한자와 조선어 대조서법”작품으로 그 길이는 46미터에 달한다.


당날 많은 참가자들은 “천자문”작품을 책으로 펴낼 것을 희망했으며 몇몇 출판사 역시 출판의향을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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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에 대한 긍지 공익사업에도 적극


일찍 1942년 중국 헤이룽장성 미산현에서 태어난 최원택 선생은 어려서부터 서예를 무척 즐겼고특히 모스크바대학 졸업생이었던 큰 아버지에게서 많은 지도를 받았으며 중국 서예대학을 졸업한 뒤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재직 시 애호로 여러 전람회, 서예전에 참가해 인정을 받았지만 서예 황금기에 들어선 것은 퇴직 후였다. 


dspdaily_com_20140417_104303.jpg미산시정부에서 사업하다 퇴직한 후 그는 아내와 함께 두 딸이 거주하고 있는 베이징으로 향한다. 수도에서생활하면서 전람회에 참가하던 그는 조선족도 중국내서예계 최고 수준에 오를수 있음을 증명하려고 결심한다.


그후 각종 전람회, 서예원을 다니면서 공력을 닦기 시작, 끈질긴노력으로 북경에 간지 6년 만에 중국내 최정상에 오르게 된다. 


현 최원택 서예가는 중국 “국무원 국가(손님)선물특별제공예술가”, 중국 서예원 1급 서예가, 유엔 국제미술가 연합총회 부주석, 세계 명가서예원 부원장 등 묵직한사회직무로 활약하고 있다.


2011년 그는 중국 해협양안 서예가협회로부터 “덕예겸비 서예가”훈장을, 2012년 “당창건 90주년경축중국서예전”에서 금상 등 수두룩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의 수많은 작품은 중국주재 조선대사관과 프랑스대사관등에 수장돼 있다.


현재 중국공익사업 형상대사이기도 한 최원택 서예가는 공익사업에도 적극 참가, 대량의 작품 경매를통해 빈곤학교, 재해지역 등을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요해에 따르면 “최원택 서예전”은 장춘에 이어 오는 5월 중순 연길에서 개최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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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대가 최원택 작품전 창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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