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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수면제 대리 수령 의혹으로 경찰 수사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5.08.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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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7)가 장기간 복용해온 수면제와 항불안제를 직접 진료 없이 매니저를 통해 받아온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싸이와 그에게 약을 처방한 대학병원 소속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싸이가 2022년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자낙스(알프라졸람)와 스틸녹스(졸피뎀) 등 향정신성 약물을 대면 진료 없이 수령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들 약물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치료에 흔히 쓰이지만 의존성이 높아, 2021년부터는 반드시 직접 진료를 거쳐야만 처방이 가능하다.


싸이는 입장문을 통해 “약을 매니저를 통해 받아온 것은 관리 소홀로 인한 잘못”이라며 대중에게 사과했다. 다만 “대리 처방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싸이가 만성 불면증으로 진단받은 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해왔다”며 “용량 또한 의료진의 통제 아래 있었다”고 해명했다.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한국 대중음악을 알린 가수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싸이와 의료진을 상대로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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