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방군 최고 미녀 조종사 '송혜교' 닮은꼴로 화제

  • 허훈 기자
  • 입력 2024.11.10 18: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4.png

 

[동포투데이] 주하이 에어쇼가 12일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지난 며칠 동안 다양한 중국과 외국 전투기가 속속 도착했다. 또한 인민해방군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조종사'로 불리는 쉬펑찬(徐枫灿)은 한류 스타 '송혜교'를 닮은 여성 조종사로 Z-20을 타고 등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공습여단 소속 헬리콥터 Z-20 2대, Z-10 2대, Z-8L 1대, Z-8G 1대 등 6대가 진완공항에 착륙했다. 


13.png

 

Z-20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목적 헬기로 2013년 12월 첫 비행을 하고 2022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Z-20을 몰고 다시 에어쇼에 참가하는 쉬펑찬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언론의 초점이 되었다. 하얀 피부, 섬세한 얼굴 , 175cm의 늘씬한 키에 조종사 유니품을 받쳐입은 그녀는 더욱 늠름해 보였으며 앞서 한 매체는 '송혜교'를 닮았다고 표현했다. 


1999년 10월에 출생한 쉬펑찬은 2017년 9월 입대해 2021년 7월 육군항공병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방군이 최초로 자체 양성한 여성 조종사 중 한 명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쉬펑찬은 2017년 전국 12만 명이 넘는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선발되어 저장성 대학에 입학했다. 2023년에 그는 23세의 나이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되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9회 발표회 개최…동포 차세대 정체성·미래 논의
  • '정치적 생존' 택한 트럼프, 대중 관세 고집 꺾은 내막은?
  • 美 국민의 對中 부정 인식, 5년 만에 뚜렷한 하락세 (퓨 보고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해외직구 플랫폼 테무에 138억 원 과징금 부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해방군 최고 미녀 조종사 '송혜교' 닮은꼴로 화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