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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현장서 총격 사건 발생... 용의자 1명 사살

  • 화영 기자
  • 입력 2024.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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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3일 도널드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 행사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했다. 연설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갑자기 총성이 울려 퍼졌고,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떠나기 위해 관중석에서 쏟아져 나오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총성이 울리자 78세의 트럼프는 여러 명의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바닥에 엎드렸다. 하지만 트럼프는 다시 일어섰을 때 얼굴에 피를 흘리며 손으로 뺨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비밀경호국은 보호 조치를 취했으며 전직 대통령은 현재 안전하다. 비밀경호국은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지만 다른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가 어떻게 부상을 입었는지, 어떤 부상을 입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뉴스 매체 WTAE는 버틀러 카운티 지방 검사의 말을 인용해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14일 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총격범과 집회 참가자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변인은 트럼프가 안전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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