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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말―실종여객기 해상 수색작업의 주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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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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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말레시아 실종 여객기 다국적 수색작업에도 中군용기 제일 먼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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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호주 해사안전국은 인동양 남부에서의 말레이시아 실종여객기 수색작업이 3월 31일에도 계속되며 이날 도합 7개 국가의 항공기 10대에 선박 10척이 수색임무를 집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오늘 수색작업에 참가하는 항공기 10대 가운데서 중국 이얼군용기가 오전 9시에 제일 먼저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항공기로는 미국 P8포세이돈호 군용기 1대, 한국 P3군용기 1대와 민용연락기 1대, 호주의 P3군용기 2대, 말레이시아 항공기 2대, 일본 항공기 2대가 포함된다.


한편 수색작업에 출동하는 선박 10척 가운데 중국선박이 7척이다.


말레이시아 MH370 여객기 실종 이래 중국정부는 여러 면의 자원을 동원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중국 신경보가 3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30일까지 중국은 이미 선박 7척이 직승기 5대를 휴대하고 새로 조정한 해역인 퍼스 이서에 도착해 실종여객기 수색작업의 주력으로 되고 있으며 최초의 남해 수색으로부터 멀리 남인도양에 이르기까지 중국선박은 이미 해상 수만킬로미터를 전전하며 수색하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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