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최근 유엔무역개발회의(UNTD)가 발표한 '2023년 세계 투자 보고서'는 2022년 중국이 기록적인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외국인 직접 투자는 기록적으로 증가한 반면, 글로벌 외국인 직접 투자는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세계 경제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과제 속에서 중국의 외자 유치 성장은 중국 시장이 매우 매력적이며 세계가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3년 세계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외국인 직접 투자는 5% 증가하여 사상 최고인 1,891억 달러에 달했다. 아울러 2022년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는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식품·에너지 가격 상승 및 공공채무 급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2% 하락한 1조3,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하여 마오 대변인은 올해 초부터 다국적 기업 임원들이 '방중 러시'를 일으켰고 외자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조사하고 중국에 투자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의 거대한 시장 규모, 완벽한 산업 시스템 및 풍부한 인재 비축 덕분이며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투자 편의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앞으로도 중국은 자체 발전으로 전 세계에 더 많은 시장 기회, 투자 기회,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개방형 세계 경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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