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대륙의 차세대 폭격기인 시안 H-20은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미래 주력 폭격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화민 대만 퇴역 중장은 "시안 H-20은 타격 면적이 넓어 한 번에 1개 사단이나 1개 여단을 섬멸할 수 있어 대만에 큰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수화민은 19일 CTITV '글로벌 빅비전'에 출연해 "H-6 폭격기의 경우 적재량 3~7톤에 불과해 폭격 전장에서 폭탄을 운반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반면 시안 H-20은 20톤의 폭탄을 실을 수 있어 파괴력이 크고 항속거리도 먼 편이라고 밝혔다.
시안 H-20은 1만2,000km까지 비행할 수 있고 작전반경만 7000, 8,000km에 달하며 공중급유기까지 합치면 1만6,000km를 왕복할 수 있어 대륙의 용어로는 '투사력'으로 불리며, 일단 투사되면 공항에서 전장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장거리 폭격이다.
수화민은 "대규모 작전은 폭격기의 파괴력이 크다"며 "대규모·대면적·대목표 작전은 폭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타격 범위가 넓은 시안 H-20은 전장에서 한 번에 1개 사단과 1개 여단을 섬멸할 수 있어 대만에 큰 위협이 된다고 덧붙였다.
수화민은 또 J-35가 갖고 있는 미사일도 진보했다고 밝혔다. PL-10 (썬더볼트-10)과 PL-15 (썬더볼트-15)는 항공모함에 탑재된 함재기로, 앞으로 젠-16을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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