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 중국에 도착

  • 기자
  • 입력 2014.03.20 23: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미국 제1부인의 방중으로 중미관계 변화에 세계가 주목
126294896_13953105587681n.jpg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초청으로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부인 미셸 여사가 북경시간으로 3월 20일 17시 30분경 중국 북경에 도착, 중국에 대한 일주일간의 방문을 시작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이날 보도했다.


미셸 여사의 방중에는 두 딸인 사샤와 말리아, 모친인 메리언 로빈슨 등이 동행했다.


미셸 여사는 내일 펑리위안 여사와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여사 일행은 이번에 북경을 방문하는 외 서안과 성도도 방문한다.


미셸 여사의 방중을 앞두고 분석가들은 “부인외교”를 통해 중미관계가 “부드러운 조절”을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중국신문망이 이날 새벽 보도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 중국에 도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