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NATO 사무총장 “북극 입지 강화해 중-러 협력에 대응해야”

  • 철민 기자
  • 입력 2022.08.27 18: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090.png
© AFP 2022 / JOHN THYS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캐나다를 방문하는 동안 북극 지역에서 러시아와 중국 간의 협력은 NATO 국가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기에 NATO는 이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북극 지역에서 베이징과 모스크바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는 심화되는 중-러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부이며 나토의 가치와 이익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토의 대응은 "그 지역의 존재 강화와 예측 가능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북극에서 러시아의 잠재력은 전략적 도전이며 중국은 쇄빙선을 건설하고 북극의 에너지, 인프라 및 연구 프로젝트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북극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앤 프랜시스 전 대서양협의회 유라시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러시아가 북극 개발에 너무 적극적이고 북극해 해저 자연자원 채굴을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9회 발표회 개최…동포 차세대 정체성·미래 논의
  • '정치적 생존' 택한 트럼프, 대중 관세 고집 꺾은 내막은?
  • 美 국민의 對中 부정 인식, 5년 만에 뚜렷한 하락세 (퓨 보고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해외직구 플랫폼 테무에 138억 원 과징금 부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NATO 사무총장 “북극 입지 강화해 중-러 협력에 대응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