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명...본토 44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8일(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83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상하이 14명, 광시 7명, 광둥 5명, 랴오닝 3명, 윈난 3명, 간쑤 3명, 푸젠 2명, 톈진 1명, 쓰촨 1명)이며 본토 확진자는44명(저장 31명, 산시 10명, 광둥 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고 추가 의심환자는 2명으로, 해외 입국자(상하이)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46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413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8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1685명(중증 6명), 누적 퇴원환자 93963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100284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50087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939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518명(퇴원 12182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77명(퇴원 77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799명(퇴원 13742명, 사망 8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