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효성, 절친 유빈의 반전 모습 폭로 “알고 보면 애교 부자!”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1.12.08 21: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eew.jpg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15년 지기 절친 가수 유빈의 반전 모습을 폭로했다.

 

지난 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채널S 예능 ‘후 엠 아이’에 전효성이 가수 유빈의 최측근 게스트로 등장해 15년 지기 절친의 의리를 보여주며 의리녀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유빈 언니와 15년이나 친하게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걸크러쉬’ 이미지로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애교부자다”라고 폭로해 유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효성은 유빈의 MBTI 성향 테스트 코너에서 ‘천지창조 그림을 봤을 때 유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언니는 내면이 굉장히 날카로운 사람이다. 분석적으로 다가가는 타입이기 때문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있다”고 밝히며 유빈의 생각을 단번에 맞춰 절친임을 인증했다.

 

두번째 테스트인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밥 한번 먹자고 했을 때 유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언니는 가벼운 대답으로 상황을 넘길 것이다”라고 추측했으나, ‘언제 만날지 날짜를 정한다’는 예상을 빗나간 선택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에 대해 “언니와 ‘밥 먹자’는 말만 했지 여태 밥을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언니 CEO가 됐구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모습이 담긴 성향 검증 카메라 코너에서는 방송 초반 전효성의 폭로를 인증하기라도 하듯 유빈의 애교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다시 한번 15년 지기 절친의 진가를 발휘했으며 MC들과 함께 유빈의 성향을 추측해 흥미를 한껏 고조시킴과 동시에 재미까지 선사했다.

 

한편 전효성은 매일 저녁 8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효성, 절친 유빈의 반전 모습 폭로 “알고 보면 애교 부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