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당일 중국 다롄(大连)시에 순간 강풍이 몰아치면서 해상에서는 최고 11급 파도가 높게 일었고 도심에서는 305그루의 나무가 쓰러졌다.
당일 08시, 다롄시 해양기상대는 파도와 황색경보를 발령해 순간 강풍의 영향으로 20일 낮부터 밤사이에 발해(渤海)와 황해(黄海) 북부에는 3.0~4.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이며 다롄 연안에는 2.5~3.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다롄시 해양기상대는 또 20일 낮 다롄 연안에는 50-80cm의 폭풍이 불 것으로 보이며 라오후탄(老虎滩)은 20일 오전 현지 황색경계 조류의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밤부터 20일 9시까지 다롄에서는 시 구역, 뤼순(旅顺), 진바오 신 구역(金普新区), 창싱다오(长兴岛)와, 창하이(长海)에 8~9급 순간 강풍이 불었으며 뤼순 톄산 거리에는 최대 초속 22.5m(9급)의 순간 강풍이 불어쳤다.
20일 09~10시 사이 다롄 지역의 관측소 2곳에서 10급 이상 순간 강풍이 시중다오(西中岛)의 훙시터우툰(洪西头屯)에서 몰아친 것으로 관측했고 또 4개 관측소로부터 평균 풍속 8급 이상, 최대 풍속 9급(20.9m/s)인 순간 강풍이 ‘1호 부표(1号浮标)’에 나타난 것으로 관측됐다.
낮은 소용돌이와 지면 회오리바람의 영향으로 20일 다롄시에는 강한 비바람이 계속돼 비가 내리는 동안 강한 대류가 이어졌다.
BEST 뉴스
-
트럼프 행정부, 그린란드 확보 방안 논의…군사적 선택지도 거론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령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군사적 선택지까지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영 방송 CCTV는 7일 보도를 통해, 현지시간 6일 한 미국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 -
비행기 타본 적 없는 중국인 9억 명, 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민항 산업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9억3000만 명은 아직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항공 이용의 ‘그늘’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상하이 상하이 ... -
러 공군 초대형 수송기 An-22 공중 분해 추락… 승무원 7명 전원 사망
[인터내셔널포커스] 러시아 공군의 초대형 군용 수송기가 훈련 비행 도중 공중에서 두 동강 나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기체는 냉전 시기 소련 항공 기술의 상징으로 불리던 안토노프 An-22(나토명 ‘콕·Cock’)로, 탑승 중이던 승무원 7명 전원이 숨졌다. 러시아 측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
중국 희토류 카드 발동 임박…일본 경제 흔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중·중(中重) 희토류 관련 품목의 수출 허가 심사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대중(對中) 외교 행보를 고려해 2025년 4월 4일부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중·중 희토류 관련 물... -
“대만을 전쟁 위기로” 라이칭더 향한 탄핵 성토
[인터네셔널포커스]대만 내에서 라이칭더를 겨냥한 탄핵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라이칭더가 대만 사회의 주류 민의를 외면한 채 ‘반중·항중(抗中)’ 노선을 강화하며 양안(兩岸) 관계를 급격히 악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라이칭더가 대만 사... -
미 언론 “미군 수송기·특수항공기 대거 유럽 이동”…특수작전 가능성 관측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군용 항공기들이 최근 단기간에 대거 유럽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돼, 미군의 유럽 내 특수작전 준비 가능성을 둘러싼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The War Zone)은 5일(현지시간), 오픈소스 항공편 추적 데이터와 지상 관측 결과를 인용해 최근 다수의 미군 항공...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중국인 탓’에서 ‘백인 오만’으로… 일본 관광 인식의 전환
-
일본 홋카이도 유명 식당 벽 속에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 업주 체포
-
서울서 한·중 청년 기업가 포럼… 한국 창업 정책·시장 전략 논의
-
로봇도 ‘차이나 쇼크’… 휴머노이드 시장서 중국 독주
-
김정은, 평양 ‘1만 세대 주택’ 현장 시찰… “5년 노력 결실”
-
난징대, AI 분야 세계 1위 등극…중국 대학 ‘톱10’ 싹쓸어
-
‘나 매독이야’ 인증 경쟁? 일본 젊은층의 충격적 ‘질병 놀이’
-
하늘을 먼저 차지하라…中, 위성 20만 기 한꺼번에 신청
-
골프의 기원은 중국?…송나라 ‘추이완’에서 찾은 1000년 전의 퍼팅
-
일본 “중국 희토류 무기화 막겠다”…미·유럽과 공급망 공조 추진





